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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시흥갯골생태공원 완전정복

제11회 시흥갯골축제 ‘패밀리런’ 참가자 모집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제11회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가 전국의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엔티어링 형태의 미션놀이 갯골패밀리런참가자를 모집한다.

 

갯골패밀리런은 온 가족이 함께 시흥갯골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생태 오리엔티어링 미션놀이 프로그램이다.

 

미션을 수행해서 100점 이상 획득한 가족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갯골에 서식하는 생물의 모습을 담은 악기 만들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야외 인형극 관람 가족끼리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초상화 그리기 아름다운 자연의 배경으로 우리가족의 추억 남기기 등 12가지 미션으로 구성되었다.

 

패밀리런은 924~25일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816~94일 요일별로 선착순 50가족만 신청이 가능하다. 가족 당 인원제한은 없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사전접수를 놓쳤다면 선착순 20가족까지 축제장에서 현장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회 시흥갯골축제는 923~25,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 콘셉트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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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