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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모 정서적 안정 도모한다

시흥시, 28일 ‘이야기가 있는 태교음악회’ 진행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시흥시 여전비전센터에서 태교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전 사회적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 및 예비부모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바람소리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 남편이 아내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러브레터편지를 낭독하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임산부가 친정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M&M Concert의 태교음악연주회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태명을 말해줘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관으로 임산부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빠들에게 임산부 체험과 신생아 속싸개 싸는 법 등을 교육할 예정으로 남편이 태교와 육아에 동참하여 새 생명의 탄생을 온 가족이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야기가 있는 태교음악회참여를 원하는 임산부 가족 및 일반시민은 927일까지, 프로그램 중 마음으로 전하는 러브레터에 직접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 가족은 922일까지 전화(031-310-5916) 또는 이메일(annesuri@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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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본격 가동'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16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담당자와 자문위원,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현대차그룹이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와 자문위원들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모빌리티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흥시와 광명시는 현대차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흥시는 2025년 1월에 광명시흥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