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100년 이어가는 기업으로 기부문화 앞장”

시흥시1%복지재단, 햇빛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진행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지난 114일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햇빛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


햇빛 태양광 발전소는 정구용 시흥시1%복지재단 명예 이사장으로부터 후원금 1억원을 기부 받아 준공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환경보존과 재단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은 내빈소개, 태양광발전 사업경과보고, 인사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식에 앞서 단석산업 한구재 대표의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김장 나눔 행사 및 외투지원 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석산업 한구재 대표는 “51주년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어 많은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준공식에 참여한 시흥시1%복지재단 서재열 이사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행사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태양광발전 준공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기에도 큰 기부를 해주신 단석산업 한구재 대표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본 사업이 원활이 진행되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구용 명예 이사장은 태양광발전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을 통해 환경보전과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성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의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