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은계호수공원 상권내 5개 공방으로 시작해 현재 20여개 공방들로 성장한 로컬크리에이터 공방 단체는 주민자치과 희망마을만들기, 교육자치과 마을교육자치회 사업, 교육특구 사업등을 진행했다.
문화예술을 표방하는 은계호수공원 상권기반과, 문화예술관련 교육 니즈가 높은 주변 인프라에 현대문화예술의 샘플사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며, 향후 시흥시를 대표하고 대외적으로 시흥시가 알려질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축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를 위한 전략적 방안 모색을 위한 포석이다.
로컬크리에이터 대표를 맡고있는 소정원(누아공방 공동대표)씨는 "'시대에는 시대의 예술을'이란 말처럼, 현대문화예술과 템포를 맞추며 리딩트랜드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축제를 구축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