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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동, 4분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추진

[시흥타임즈]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김근선)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1월 30일 대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명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자원망이다.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행정기관과 협력해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분기 활동 사항과 우수 발굴 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고독사 관련 주제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고독사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련 영상 시청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활동이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2023년의 마지막 분기의 간담회인 만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올해 마지막까지도 복지 사각지대의 지속적인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 가까이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일상의 밀착화’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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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매진"… 폴리페라 '오 헨리의 겨울'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두비아뮤직컨설팅(대표: 박경애)이 지난해 12월 14일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폴리페라 '오 헨리의 겨울'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 라디오극으로 시작한 '오 헨리의 겨울'은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진행해 올해로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인이 사랑한 단편소설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헨리의 작품 중 겨울을 배경으로 한 세 작품 (마녀의 빵, 경찰관과 찬송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각색한 공연이다. 공연이 지속적으로 흥행하는 이유에 대해 40대 여성관객은 폴리아트(무대에서 배우들이 직접 내는 음향효과)를 접목하여 색다른 재미를 주는 점, 콘서트형 오페라로 남녀노소 모두 이해하기 쉽다는 점을 꼽았으며 50대 남성관객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쾌함 반전이 있는 스토리, 그러면서도 인생과 진실된 사랑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과 가족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올해는 문체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한우리보호작업장’과 시각장애인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