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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자동 자율방재단, 출근길 제설작업 총력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폭설이 내린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출근길 혼란이 예상돼, 군자동 지역 특성상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이 많아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이날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각 권역에서는 조장이 작업을 지휘하고, 단원들이 협력해 눈을 치우는 효율적인 작업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주택 골목과 좁은 길까지 꼼꼼하게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려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까지 제설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켰다.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지역주민은 칭찬과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새벽부터 눈을 치워줘서 정말 고맙고, 덕분에 안전하게 출근할 수 있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희옥 군자동 자율방재단장은 “군자동은 지형적인 특징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올겨울 최대 강설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자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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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사랑의 후원금 기탁 [시흥타임즈] 지난 1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에서 사랑의 후원금 5,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세대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꾸러미세트 제작을 위해 사용했으며, 후원금 기부뿐만 아니라 행사에 꾸러미제작, 후원물품 운반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천병태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성낙헌 이사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 속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흥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