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사)시흥여성의전화가 오는 9월 4일 솔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맞은 바라기>에 함께할 시민기획단을 모집한다.
영화제는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과 영화제 당일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시민기획단은 영화제의 홍보, 인터뷰 촬영보조, 영화제 기록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기획단의 활동기간은 6월~9월로 인터뷰 영상촬영, 영화제 홍보, 영화제 운영 기록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영화제 소개영상, 리플릿, 홍보포스트 등에 <함께한 사람들>이름으로 올라가게 되며, 자원봉사 시간이 등록된다.
'맞은 바라기'란, 마주 바라보다는 뜻으로 시흥시의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인권을 가까이 마주 바라본다라는 의미로 여성의 전화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다.
영화제 관심있는 시민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31-496-9390로 문의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