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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여성의전화, '여성인권영화제' 함께할 시민 모집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맞은 바라기>

[시흥타임즈] 사)시흥여성의전화가 오는 9월 4일 솔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맞은 바라기>에 함께할 시민기획단을 모집한다. 

영화제는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과 영화제 당일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시민기획단은 영화제의 홍보, 인터뷰 촬영보조, 영화제 기록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기획단의 활동기간은 6월~9월로 인터뷰 영상촬영, 영화제 홍보, 영화제 운영 기록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영화제 소개영상, 리플릿, 홍보포스트 등에 <함께한 사람들>이름으로 올라가게 되며, 자원봉사 시간이 등록된다. 

'맞은 바라기'란, 마주 바라보다는 뜻으로 시흥시의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인권을 가까이 마주 바라본다라는 의미로 여성의 전화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다. 

영화제 관심있는 시민은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31-496-9390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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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뿌려도 퇴치” 불편한 ‘러브버그’ 이렇게 대응해요 [시흥타임즈] 최근 빈번하게 출몰하고 있는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붉은등우단털파리’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서울에서 지난 2022년부터 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이다. 특히 애벌레는 나무와 낙엽을 분해해 토양에 양분을 주고 성충은 꽃을 수분하는 익충이지만, 특유의 생김새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으로 인해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다. 보통 6월 중순에 나타나서 7월 초에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는 시민들의 불편 민원에 대응해 러브버그 퇴치법을 충분히 설명하고 필요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단, 대량으로 살충제를 뿌리는 건 다른 생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고려해 살충제 살포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러브버그 대처법으로는 ▲물 뿌리기 ▲방충망 정비 ▲끈끈이 트랩 사용 ▲자동차 왁스칠하기 등이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러브버그에 대한 지나친 혐오감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시민 개개인이 러브버그 퇴치법을 실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