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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립전통예술단 기획공연, ‘해 질 녘 콘서트’ 및 ‘세시명절 프로젝트’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9월 18일에는 시립전통예술단 ‘세시명절 프로젝트’ 공연이,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해 질 녘 콘서트’가 열린다. 

‘세시명절 프로젝트’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은 귀향객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흥 월미농악, 대동놀이 및 줄타기 등 고유한 전통예술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 질 녘 콘서트’는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며, 전통 기악과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갯골생태공원 전망대 옆 잔디 공터에서 오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9월 21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저녁 7시부터 1시간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돗자리를 무료 대여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둘러앉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031-310-67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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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참가… 거북섬 수상·레저스포츠특구 홍보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MTV 거북섬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2025 혁신특구 ON)’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와 주요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지역 특구(규제자유특구ㆍ글로벌혁신특구ㆍ지역특화발전특구) 종합 행사다. 지역발전을 위해 규제혁신과 미래산업 중심의 선제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성과 공유ㆍ확산을 통해 특구 관계자 간 현장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34개 특구 사업자가 참가해 특구 지역별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 특화사업과 거북섬 지역 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핑 체험 존을 운영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기업 및 관계 기관과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