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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주민 안정 시급… 수해복구 지원 총력

시흥시의회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 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25일 신천동 주민센터에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대야동 주택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주택에서 물에 젖은 집기를 밖으로 옮기고 바닥에 고인 물을 빼냈다.

김영철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습호우에 크게 놀랐을 수해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수해복구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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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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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2025 작은자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개최 [시흥타임즈] 작은자리복지관이 지난 4일 지역주민 1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작은자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복지재단‘어르신 즐김터’사업과 복지관‘작은자리대학’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문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회에서는 난타, 노래교실 등 총 13개 강좌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어르신 즐김터 사업의 주걱난타 팀은 경쾌한 리듬과 활기찬 에너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복지관 1층 피움에서 운영된 작품전시회에서는 작은자리대학 예술 강좌와 어르신즐김터 프로그램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어르신들의 배움과 열정이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더욱 쉽게 누리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신천동, 67세)은“무대에서 박수를 받으니 더 배우고 싶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