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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산림 치유 프로그램 성료

[시흥타임즈]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정왕동 옥구공원에 있는 산림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맞이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 진행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산림문화와 휴양, 교육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 활동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 ▲생태 놀이 ▲자연물 공예 ▲꽃차 체험 ▲한방 건식족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조절과 마음의 환기를 도우며 치매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활동의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바깥 공기를 쐬니 행복하다”, ”별 볼 일 없다고 여겨졌던 나뭇잎이나 작은 열매로 공예 활동을 하니 만물이 새롭게 느껴졌다”, “다 같이 웃으며 산길을 걸으니, 걱정이 저만치 사라지는 느낌이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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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이라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신청하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알츠하이머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시범사업’을 3월 9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정도를 혈액검사로 확인해 치매 발병 이전 단계에서 위험도를 예측하는 검사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1966년 이전 출생자)이다. 치매 환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전화(031-310-5858, 6065, 6067)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1,100명을 모집한다. 검사 절차는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병원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약병원은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연세더바로병원, 조은내과의원 등 4곳이다. 이는 인지 기능이 정상인 단계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예방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