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3.4℃
  • 구름조금대전 5.5℃
  • 흐림대구 4.3℃
  • 구름많음울산 7.9℃
  • 맑음광주 9.0℃
  • 구름조금부산 8.9℃
  • 구름조금고창 9.3℃
  • 흐림제주 11.4℃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3.3℃
  • 흐림금산 3.4℃
  • 맑음강진군 9.9℃
  • 흐림경주시 4.2℃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제3회 ‘시흥시 4차산업(무인이동체) 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제3회 시흥시 4차산업(무인이동체)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미나는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 후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박성훈 팀장,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이경택 R&D센터장이 각각 ‘시흥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구축 추진 경과와 성과’,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지는 주제토론에는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군 주요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시흥시 무인이동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흥시 4차산업(무인이동체) 육성전략 세미나’는 마지막 회차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 배곧 초고압선 논란, 주민소환으로 확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 배곧신도시 초고압 송전선로 매설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으로 확대됐다. ▶(관련기사: 배곧 주민들,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 “결사반대”) 4일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특고압선 반대 및 배곧정상화를 위한 주민소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배곧을 지역구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서명범·박소영, 무소속 이봉관 시의원의 주민소환 신청 청구서를 지난주 시흥시선거관위원회에 접수해 이날 서명부가 교부됐다고 밝혔다. 주민소환을 주도하고 있는 추진위 설현수씨는 “배곧 특고압선 지중선로의 노선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의사결정과정에서 철저히 배제 되어왔다” 며 “시흥시청과 서울대, 한전, 지역 시의원들은 간절한 배곧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자신들만의 이익도모를 위해 밀실협약을 했다”고 청구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흥시장과 지역의 기초의원들에 대해 분노하며 이들에게 준 시정과 지역의 정치권력을 회수하고자 한다.” 며 “이들에 대한 주민소환은 배곧의 특고압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4일 시흥시선관위에서 서명부가 발부된 만큼 5일부터 배곧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