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동에서 50대 남성 2명을 살해하고, 19일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차철남(57)이 이날 저녁 7시 24분경 안산시 단원구에서 긴급체포 됐다.
경찰이 범행 후 행방이 묘연한 차철남을 공개수배로 전환, 추적한지 1시간여 만의 일이다.
차철남은 검거 직후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2명 사망 2명 중상... 정왕동 흉기 피습범 57세 차철남, 공개수배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3703
▶"짙은 점퍼, 벗겨진 머리"... 정왕동 흉기 난동 50대 용의자 공개수배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4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