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 이하 노인복지관)이 11월에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감정테라피‘ 인문학 여행 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문학 여행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한 노인세대의 감정 치유와 건강한 자존감 형성을 도와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고자 한다.
인문학 특강은 △명화로 배우는 감정공부, △마술과 함께하는 공감 테라피, △품격을 높이는 컬러 에너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심리 및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강 일정은 △명화 인문학(11월 13일 14시), △마술 인문학(11월 20일 14시), △컬러 인문학(11월 27일 14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인문학에 관심있는 시흥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 홈페이지(shsenior.or.kr) 또는 유선문의(031-8063-2553) 바란다.
한편, 본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지원하는 ’경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시·군 협력사업‘에 신청 및 선정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