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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복지관협의회, AI 활용 사회복지 실무 교육 성료

[시흥타임즈] 시흥시복지관협의회(회장 손현미 관장)가 지난 2월 26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연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흥시복지관협의회 회원기관 10곳에서 총 29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참석했으며, 비영리마케팅연구소 복지꿀팀 대표 김근태 강사가 5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챗지피티를 활용한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ChatGPT 활용법 ▲AI 이미지 생성 ▲AI 음원 제작 등의 다양한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학습했다. 특히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AI 기술을 보다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복지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등 첨단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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