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30일 세계 제로웨이스트의 날을 맞아 참여주민 50여 명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일상 속 쓰레기 발생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폐기물 문제와 함께 광물·에너지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채굴, 각종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 피해의 심각성을 짚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노출 문제와 더불어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원료 수급 불안, 이에 따른 대체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필요성도 함께 다뤄졌다.
아울러 ESG(Environment·환경) 관점에서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캔, 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평소 사업단 운영에서도 환경을 고려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라라워시)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 외에도 종이 포장재 사용, 스틱 커피믹스 사용 지양 등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미 센터장은 “현재 운영 중인 13개 사업단이 서로 연계해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 이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