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1.8℃
  • 흐림강릉 17.6℃
  • 구름많음서울 22.7℃
  • 흐림대전 20.1℃
  • 대구 16.3℃
  • 울산 17.2℃
  • 흐림광주 19.9℃
  • 부산 17.5℃
  • 구름많음고창 20.4℃
  • 제주 19.1℃
  • 구름많음강화 21.3℃
  • 흐림보은 18.4℃
  • 흐림금산 18.3℃
  • 흐림강진군 19.9℃
  • 흐림경주시 16.3℃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시흥시, 양돈농가 '방역·통제'

시흥시 7개 농가(하중동, 방산동, 과림동, 매화동, 목감동) 2,300여두 돼지 사육


시흥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 농가에 초소를 설치하고 통제·방역에 나서는 등 강력한 방역관리 체제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파주·연천·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면서 점차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발생지역이 경기도 인근인 점과, 속속 확진판정 범위가 넓어지는 상황에서 시흥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 태세로 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나선 것이다. 

시흥시 관내에는 현재 7개 농가(하중동, 방산동, 과림동, 매화동, 목감동)에서 2,3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는 돼지열병이 발생한 시점인 지난 1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 차량 및 농가 소독을 60여차례 소독을 실시하며 일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한,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방역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2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양돈농가 전체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상시감찰을 벌이고 있다. 공무원 및 관계자를 투입해 양돈농가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차량 바퀴 등을 소독해 방역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는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취소하고 동단위 주민축제는 자체 지역 행사로 축소하는 등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시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배너



‘정재환 작가와의 만남’ 29일 시흥중앙도서관서 열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오는 29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재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올해 영화 ‘말모이’와 ‘나랏말싸미’ 등이 개봉됐고, 우리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타이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한글을 대상으로 패션과 공간예술 등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말과 글을 금지하던 시절에 한글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했던 조선어학회와 우리의 위대한 글, 한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 ‘10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은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역사학자인 정재환 작가를 만난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정재환 작가는 ‘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쿠우슈우 역사기행-잊어서는 안 도리 우리 역사기행’ 등을 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번 강연은 특히 한글날이 있는 10월, 한글 강연을 통해 소중한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얻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시흥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