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12.3℃
  • 서울 6.2℃
  • 대전 6.5℃
  • 구름조금대구 10.5℃
  • 울산 12.4℃
  • 광주 7.5℃
  • 부산 9.9℃
  • 흐림고창 8.7℃
  • 구름조금제주 15.9℃
  • 흐림강화 6.0℃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7.5℃
  • 구름조금강진군 9.5℃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장곡어울림센터 준공식 성황리 개최

장곡어울림센터가 지난 7일 성황리에 준공식을 마쳤다.

이번 준공식은 식전행사,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수여, 시설관람,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준비된 150석을 꽉 채우고 행사장 뒤에까지 서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장곡어울림센터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장곡어울림센터의 이웃이 된 오익현 시흥경찰서장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준공식에는 궁중복 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많은 부대시설도 준비돼 주민들의 즐길거리도 충분했다. 특히 노루우물 인형극단의 포토존은 인기가 많아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장곡어울림센터 준공까지 기다려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장곡어울림센터 준공은 시작에 불과하다. 청소년을 위한 공간, 체육시설까지 주민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어울림센터는 지하1층부터 지상3층 규모로, 동주민센터를 포함해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