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제9대 시흥예총 회장에 최찬희 현 회장이 당선됐다.
시흥예총은 22일 오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9대 시흥예총 회장선거를 벌여 최찬희 현 회장이 도전자인 무용협회 이승신 후보를 꺽고 재선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예총 산하 미술협회 소속으로 지난 8대 시흥예총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무용협회 이승신 지부장과 경합을 벌여 8개 지부(건축가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 총 40명 대의원 중 26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한편 최 회장은 ▲힘 있는 시흥예총 ▲미래를 준비하는 시흥예총 ▲사무국 내실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