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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署,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총력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 만들기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두 발(보행자), 두 바퀴(이륜차)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시흥시와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과 교통문화 홍보 예산 지원에 관한 논의 등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흥경찰서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를 삽입한 출입차단기 배너 제작하여 관공서·공용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설치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야광반사지’ 1,000매를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와 관내 초등학교 250개소에 부착했다.

아울러, 배달대행업소를 방문하여 이륜차 안전운행 당부하는 한편,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며,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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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