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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JK X 알리 벤슨’, 코로나19 극복 위해 뭉쳤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캠페인 전개

(시흥타임즈) 한국 힙합의 대부 Tiger JK가 스트릿 의류 브랜드 알리 벤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Tiger JK는 오는 17일 화요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STAY STRONG’ 캠페인 로고 티셔츠를 펀딩해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어렵고 힘든 시기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로고를 SNS를 통해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외교부에서 시작해 강경화 장관, 원희룡 지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와 다수의 셀럽이 참여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STAY STRONG’ 캠페인 로고와 참여 브랜드인 알리 벤슨의 자체 디자인을 포함한 티셔츠 3종을 공개하고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Tiger JK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외교부가 시작한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함께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펀딩에 참여하고 티셔츠 디자인과 생산을 담당한 의류 브랜드 알리 벤슨은 STAY STRONG을 활용한 티셔츠 디자인에 ‘영 크리에이터의 작업복’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며 아울러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에 Tiger JK, 알리 벤슨이 힘을 모은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STAY STRONG’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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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 본격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강설 및 폭설 시 신속한 제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을 위해 제설추진반을 운영하며,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 제설 작업을 시행하고, 이면도로 및 보도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설차량 59대를 배치하고, 제설자재 5,156톤을 확보했으며, 주요 고갯길 및 응달 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해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4개소로 운영되던 제설 전진기지에 월곶 제설 전진기지를 추가해 총 5개소를 운영하며, 인접 지자체와 도로 경계부 회차 가능 구간까지 제설 작업을 확대하기 위해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 교차로, 고가도로 등 제설 취약 구간을 지정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일부 취약 구간에는 제설 차량이 도착하기 전에 원격으로 노면에 염수를 분사하는 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해 신속히 노면 결빙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제설 작업 시 작업자는 안전복, 안전모,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하고, 제설기지 내 차량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