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경기도가 ‘경기 e스포츠 아마추어 유망주 선발대회’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역량 있는 프로게이머 육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총 3가지 종목으로 구분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방식으로 이뤄진다. 거주지ㆍ직장ㆍ학교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별 팀 구성은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배틀그라운드 4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다만 카트라이더는 개인 단위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의 종목별 상위 1, 2위 입상 팀(카트라이더는 상위 8인)은 경기 e스포츠 아마추어 유망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유망주에게는 후속지원으로 ▲팀별 전담 코치진 ▲프로게임단과 스크림 기회 제공 ▲국내외 대회 참가비용 지원 ▲최신식 게이밍 장비 및 유니폼 지원 ▲소양 교육 및 현역 e스포츠 선수 멘토링 ▲트라이아웃(선수선발 테스트) 개최 ▲법률 교육 및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는 지난해 e스포츠 유망주 26명을 지원해 한화생명 e스포츠 고교챌린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우승,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배틀
[시흥타임즈=박소영 기자] 비접촉 비대면, 이 단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왔다. 신선함을 강조하는 식재료는 온라인으로 주문과 배송을 동시에 해결한다. “한 콜당 3000원이 기본이니까 신호를 다 지키다보면 한 시간당 6000원밖에 못 벌어요. 라이더는 한 시간에 평균 5개 정도하고, 많이 하는 분들은 같은 방향 콜 잡아 8개~10개 정도 하는데 법규를 다 지킨다면 어렵겠죠. 라이더가 음식을 받고 도착하는 시간이 15-20분 사이에요. 그 이상으로 대기시간이 올라가면 무리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사실 법규를 제대로 지키면서 배달한다는 건 시간이 금인 라이더에게는 어려운 일이죠” 얼음이 녹기 전 배송해야하는 음료배송부터 편의점 24시간 즉시배송까지, 배달 안 되는 것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급격히 늘어난 배달량을 소화하기 힘들다는 업계의 어려움이 들린다. ”왜 그렇게 늦게 왔어요?“ 요즘 주문앱에는 ‘배달시간’이 나온다. 주문량이 많은 시간에는 ‘1시간이상 소요’란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음식이 만들어지고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없었던 배달비용과 배달시간이 순차적으로 생겨났다. 최대한 빨리 받고 싶은 소비자와 주문물품을 넘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경기도내 스타트업을 위한 「2020년 제조/콘텐츠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제조/콘텐츠 국내외 판로개척」은 이미 상용화된 제품을 갖고 있고, 유통과 판매를 해본 경험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기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시흥시와 창업센터는 평가를 통해 총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1단계로 기업의 유통·판로 사전검토를 통해 역량진단을 받게되며 그 결과를 통해 △2단계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맞춤 컨설팅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시장분석, 가격관리,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을 지원한다. 이후 컨설팅 결과 및 홍보·마케팅 계획을 중심으로 중간평가를 진행하며 그 결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3단계 홍보·마케팅 비용지원을 최대 5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단계에는 이전단계의 역량을 종합하여 최종 유통판로 시장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총 20개 기업이
[시흥타임즈] 29일 시흥시의회 성훈창(미래통합당, 나선거구) 의원이 제277회 시흥시의회(제1차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버스노선 관련하여 특정업체에게 노선허가를 강행한 점을 지적하며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아래는 성훈창 의원의 5분발언 전문이다]본 의원은 오늘 마을버스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로 운행 하지 않고 마을을 피해 다니는 ‘이상한’ 행정을 질타 하고자 합니다. 2019년 11월 시흥시는 목감지구와 인근 외곽고속도로의 하늘휴게소를 연결하는 순환 버스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감지구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 대중교통과는 시내버스 회사와 마을버스 회사에 “도시개발 사업지구별 민원사항 검토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냅니다. 중요한 것은 “한정면허 사업자 모집공고”가 아닌 “민원요청 사항 검토 요청”입니다. 또한 신설하려는 노선이 기존 운수업체 노선과 거의 중복된다는 것도 문제 였습니다. 이는 시내버스가 운행 할 수 있는 노선에 마을버스가 운행하는 것을 금지 한다는 관련법과 마을버스는 시내버스 정류장과 4개 이상 중복될 수 없다는 경기도 조례를 명백히 위
[시흥타임즈=기사수정:20시] 29일 시흥시 목감동에 거주하는 83년생 남성과 그의 자녀인 2017년생 여야가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시흥시 관내 26번째 확진자인 남성은 지난 26일 노원구 47번째 확진확자와 최종 접촉했으며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26번째 확진자는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또 확진된 남성의 자녀인 2017년생 여아도 이날 오후 5시 30분 확진판정을 받아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규모 모임 자제하며 코로나19극복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코로나19로 확진환자 이동 동선에 기록된 업소들의 피해와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 삭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의 동선을 공개하나, 마지막 접촉자의 접촉일로부터 14일이 지나면 확진자 관련 정보를 모두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은 공식 홈페이지나 SNS 등에서 관련 정보를 중대본의 지침에 따라 바로 삭제하고 있지만,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 된 정보는 인터넷상에 그대로 남아있는 점을 들었다. 방역조치를 통해 이미 안전성이 검증됐음에도 이러한 정보로 인해 시민들이 방문을 꺼리기 때문에 해당 업소가 매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확진환자 관련 정보를 삭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삭제 신고센터’를 꾸리고 오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센터에서는 공개기간을 초과한 시흥시 확진환자 및 시흥시에 방문한 타시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및 방문 장소와 관련한 동선을 찾아내 게시 당사자에 1차적으로 삭제 요청하고, 반영이 안 될 경우에는 한국인터넷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올 한해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1,000세대 이상에게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노후주택 상수도관 교체사업(공용배관 포함)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와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000세대가 개량공사를 완료했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시공돼 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연면적 130㎡이하의 단독 및 다가구, 공동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별 최대 150만원(옥내급수관+공용배관) 이내에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80% ▲85㎡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13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30%로 차등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주택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개량지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맑은물사업소 상수도과에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선정해 통보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용가에서는 주택 소유자가 자체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가 지난 17일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어 도의원 27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시흥시 지역구에선 경제노동위원회 김종배(더불어민주당, 시흥3)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종배 의원이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종배 의원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로 시흥녹색포럼 대표를 지냈고, 시흥도시재생포럼 대표를 맡으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다. 경기도의회에서도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 봉사 일을 묵묵히 하여 주변에서 ‘뚝심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도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마음을 헤아려 도민이 행복하게 삶을 영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묵묵하게 중심을 바로잡고 의정활동 하도록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셨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시흥의 삶을 바꾸는 혁신과 변화를 만들기 위하여 ‘스마트시티 시흥 리빙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27일 <스마트시티 시흥 리빙랩> 프로젝트 팀원들과 시흥시 도시 문제해결을 위해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솔루션 아이디어 방향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별 팀 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 중 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별 팀 활동은 지난 2월 ‘시민의 체감도 놓은 리빙랩 주제 발굴’을 위해 진행한 <주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주제로 ▲ l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 다문화 학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서비스 ▲ 마을 안전지도 만들기 ▲ 시흥시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 유독물 운반차량 사고 발생 시 대응 시스템 등 총 5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별 10명 이내로 구성된 각 팀은 시흥시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제별 문제 파악을 위한 필드&데스크 리서치, 핵심 이슈 도출, 핵심 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모임 등의 과정을 통해 솔루션 방향을 도출한다. 본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니즈와 관심도가 높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흥경찰서, 시흥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등교수업에 따른 유해환경 차단활동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밀집되어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생활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들의 조기귀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청소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단속망에서 벗어나기 쉬운 신·변종 업소에 대한 계도 및 안내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자각해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을)이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로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당 중진의원으로 국가 1급 기밀을 다루는 국정원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정보위원회를 겸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무인이동체산업·바이오헬스케어산업·ICT융합산업 등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소관기관으로 하는 국회 상임위로, 대전·광주 등 과학기술·산업·R&D분야를 지역경제 핵심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상임위로 분류된다. 조정식 의원이 과방위를 선택함에 따라, 시흥시의 4차산업 육성과 시화국가산단 경쟁력 확보에 탄력이 기대된다. 특히, 조정식 의원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시흥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사업인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 및 실증 ▲교육 및 의료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정부차원의 대규모 지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시화국가산단 입주기업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각종 국책연구기관의 대규모 국비 확보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조정식 의원이 과방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오는 7월부터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인터넷 추첨제를 확대 시행한다. 월정기권이란 1개월 단위로 정해진 요금을 납부하면 해당 공영주차장을 1개월 동안 자유롭게 입·출차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이용권이다. 기존 월정기권 운영 방식은 선착순 모집으로, 기존 이용자가 해지할 경우에만 순차적으로 대기자에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로 인해 시민은 장기간 대기로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신천, 대야권을 중심으로 추첨제를 도입하였고, 오는 8월에는 장곡, 장현, 하상, 하중권 주차장 10개소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월정기권 추첨은 전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당첨자는 6개월 요금을 선납한 후 해당 주차장을 6개월 간 이용할 수 있으며, 월정기권 홈페이지((https://parking.shsi.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시흥도시공사는 투명한 정기권 추첨 절차를 위해 현장 참관인 제도를 운영하며, 오는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월정기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흥도시공사 교통사업팀(T. 031-48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민 1인당 정신질환 외래진료치료비 연 최대 36만원과 행정입원치료비 연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도민들의 정신건강 진료 부담을 줄이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 지원 범위 확대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은 지난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로 수립된 ‘경기도 중증정신질환자 치료지원 강화방안’의 하나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정신질환 초기진단비, 응급입원 본인부담금 등으로 1,215명에게 총 4억 원을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는 1인당 초기진단비 연 최대 40만원과 응급입원치료비, 외래치료지원제 치료비 등이 지원됐으나 사업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 정신질환 외래진료치료비와 행정입원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을 위한 검사비, 진료비 등 ‘초기진단비’ 연 최대 40만원 ▲‘정신질환 외래진료치료비’ 연 최대 36만원 ▲정신건강복지법 제50조에 의한 응급입원비 ▲동법 제44조에 의한 행정입원비 ▲동법 제64조에 따라 외래치료지원이 결정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본인 일부부담금 지원 등이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4억
(시흥타임즈) 시흥시에 중앙회를 두고 있는 전국배달라이더협회가 지난12일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상인회에 살균 소독제 및 생필품 5종 (545개)을 지정후원 했다. 전국배달라이더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 돌아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원된 후원품은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상인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자녀가 있는 취약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이범훈 상인회장은 “사랑이 넘치는 후원에 절로 기운이 난다”며 후원자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원과 대상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지역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명범 정왕4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으로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 따뜻한 마을복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이웃사랑이 넘치는 정왕4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캐릭터 해로ㆍ토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와 방울이로부터 지목받은 해로ㆍ토로는 다음 주자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와 최근 김연경 선수가 합류하며 전열을 더욱 단단히 한 흥국생명 여자배구팀 핑크스파이더스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앞에 선 해로ㆍ토로는 “코로나19로 오늘도 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시흥시 의료진 여러분 우리의 일상 구석구석에서 희생하고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나가고 있는 시흥시민 여러분, 당신이 우리의 영웅”이라며 “서로가 서로의 희망이다.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시흥시 유튜브에서 운영 중인 ‘해로ㆍ토로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