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태양의 ‘균이제로 살균티슈’가 FDA 승인으로 해외수출을 본격화한다. 현재 미국, 홍콩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영국과도 계약을 논의 중이다. ‘균이제로 살균티슈’는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함유한 상품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여파에 따라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태양 측은 설명했다. 이소프로필은 의료기구 소독과 상처 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3월 애플 미국 본사 홈페이지 ‘애플 제품을 청소하는 방법’ 안내에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물티슈나 클로락스 소독 물티슈로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또는 기타 외부 표면을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을 정도로 널리 이용되는 성분이다. 정재은 태양 대표는 “한국산 진단키트와 방호복, 보건 마스크 수출로 이어지는 K-방역물품에 ‘균이제로 살균티슈’가 가세해 보건산업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5월 18일부터 COVID-19와 관련한 청소년 수필 공모전을 개최하고 신청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COVID-19로 인해 깨달은 일상생활의 소중함’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COVID-19로 달라진 일상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기표현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청소년 수필 공모전을 시행한다. 입상자는 총 18명(초, 중, 고)을 선발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동대문구청장상) 총 90만원, 최우수상(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총 120만원, 우수상(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상) 총 9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 중, 고 각 1명, 최우수상은 초, 중, 고 각 2명, 우수상은 초, 중, 고 각 3명을 뽑는다. 동대문구청은 COVID-19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번 수필 공모전이 많은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공모전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수탁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
(시흥타임즈) LG생활건강이 국내 1등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에서 프리미엄 대나무 숯을 함유한 ‘토탈7 블랙차콜 어드밴스’ 치약과 자연 성분을 담은 ‘토탈7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을 잇따라 출시했다. 페리오 토탈7 치약은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국민 치약’으로 잇몸 건강부터 치석과 구취, 충치를 관리하고 안티프라그, 브라이트닝, 치주 질환 예방 등 7가지 기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토탈7 블랙차콜 어드밴스’는 토탈7 치약의 특장점에 청정 프리미엄 대나무로 만든 숯 성분을 더했다. 이 치약은 치아를 깔끔히 세정해주고 하얀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치과대학 임상에서 프라그가 87% 제거되는 효과와 잇몸 염증 지수가 3.6배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토탈7 와이드액션 차콜/그린티’ 칫솔은 0.01mm 초극세모에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1.7배 더 풍성해진 초극세모는 잇몸 자극을 줄여주면서 좁은 틈새까지 말끔히 세정하고, 넓은 칫솔모는 놓치기 쉬운 곳을 쉽고 빠르게 닦아준다. 와이드액션 ‘차콜’과 ‘그린티’ 칫솔모에는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를 출간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발견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저자는 전역 후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열정을 쏟을 만한 일을 찾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신문사 귀퉁이에서 운명처럼 한 광고를 접하게 됐다. 3개월 반 과정을 수료하면 조리사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남자가 주방에서 요리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처음엔 수업을 듣는 것조차 많이 부끄러웠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곳에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 마침내 조선호텔 실습생을 시작으로 조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선택과 집중은 그에게 조리사로서 많은 영광을 안겨줬다.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여러 번 수상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가공인 테스트에 합격해 ‘국가공인조리기능장’의 타이틀도 쥐었다.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는 저자의 40년 발자취를 담았다. 말 그대로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하던 보조부터 호텔을 책임지는 주방장, 더 나아가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 서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선배로서 조리사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도 담겨 있다. ‘주
(시흥타임즈) 예술의전당은 2020년 연극의 해를 맞아 연극 '레 미제라블' 공연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연극 '레 미제라블'은 2020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은 등장인물이 비현실적이라는 비난으로 언제나 혹평되어 왔다. 아무리 지독한 정신적·육체적 고난과 맞부딪쳐도 끄떡도 없는 장 발장,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차고 완고한 경찰 근성을 가진 자베르, 극단적인 모성애의 화신인 팡틴, 혁명의 전사와도 같은 앙졸라 등 등장인물의 거의가 극단적으로 전형화 되어 그려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던 위고가 자기의 주장을 작품 이상으로 충분히 토로한 작품이 '레 미제라블'이다. 연극 '레 미제라블'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여 극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2011년 초연시 30여명의 출연진과 대형 무대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20년에 제작되는 연극 '레 미제라블'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연극 '레 미제라블' 오디션은 장 발장, 쟈베르, 테나르디에,
(시흥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노쿠니야 서점 경제경영 1위에 등극한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부’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과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비교하며 왜 부의 열차에 타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저절로 돈이 쌓이고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가는 ‘부의 열차’에 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부동산, 펀드, 주식 등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기본적인 마인드셋부터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 부자의 생활 습관을 갖는 법, 시간 관리법, 현명한 투자 원칙을 세우는 법까지 부의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10가지 주제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지침을 일러준다. 저자 스에오카 요시노리는 홀어머니와 임대 주택에 살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남들보다 일찍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부자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코로 숨 쉴 자유를!’를 출간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인치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브레즈 파스칼의 말은 25년간 코 전문의로서의 삶을 살아온 저자 안태환에게 더없이 공감 가는 구절이다. 그에게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러움, 즉 조화이며 더불어 겉과 속을 동시에 꾸밀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것이다. 미인, 미남의 얼굴에서 그 중심은 ‘코’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고 잘생긴 코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코가 만성질환을 일으킨다면? 삶은 날로 피곤해져 갈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을 자주 접하는 저자는 ‘치료적 콧대’를 세우고 좁혀진 콧구멍을 자연스럽게 넓혀 자유롭게 숨 쉬게 하는 역할을 숙명적 과제로 여기며 이를 행하고 있다. 저자는 “1인치의 콧대를 치료적으로 회복해서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 사회 밀알이 되는 이보다 좋은 직업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진료실에서 채 나누지 못한 코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코로 숨 쉴 자유를!’을 통해 독자들과 나눠 보고자 한다. ‘코로 숨 쉴 자유를!’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개정판)’을 출간했다. “50톤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 “마멘키사우루스는 12미터의 목으로 어떻게 숨을 쉬었을까?” “폭군 도마뱀, 티라노사우루스가 이름처럼 포악했을까?” “그리고 이들은 어떻게 화석이 되었을까, 지구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의 전선영 저자는 고생물학과 지구과학을 좋아하는 수학 교사다. 교직 생활 틈틈이 박물관을 찾아다니며 공룡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룡들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공룡은 분명 이 땅에 살았고 지금은 화석으로 남아 있다. 우리는 화석을 볼 뿐이다. 공룡 화석을 땅에서 막 캐내기 시작했을 때, 공룡은 꼬리를 땅에 질질 끌며 느릿느릿 움직이는 거대한 파충류라고 여겨졌다. 지금은 꼬리를 지면에 대해 수평으로 들고 포유류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로 묘사한다. 심지어 공룡의 몸을 두른 빳빳한 털도 있다. 이제 이들의 생김새를 보다 명확하게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공룡 화석에서 점점 더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여전히 놀라운 것은 이 고대 생명체의 거대함이다. 몸무게
(시흥타임즈) 정통 아시안 푸드 브랜드 티아시아키친이 쌀 100%로 만든 동남아 정통 쌀국수면 ‘티아시아키친 라이스누들’ 2종을 출시했다. 티아시아키친은 2019년 타이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아시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쿠킹 소스 4종인 하노이 쌀국수 소스, 발리 나시고랭 소스, 방콕 팟타이 소스, 방콕 팟씨유 소스를 출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하노이 쌀국수와 잘 어울리는 ‘라이스누들 3mm’와 방콕 팟타이와 잘 어울리는 ‘라이스누들 5mm’로 동남아 대표 미식 면 요리들을 정통의 맛으로 즐기는 데 꼭 필요한 국물용과 볶음용 쌀국수면 2종이다. 티아시아키친 라이스누들은 티아시아키친 총괄 셰프가 태국과 베트남의 여러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선별한 가장 우수한 품질의 쌀국수 면이다. 동남아 정통 방식 그대로 쌀 100%만으로 만들었으면서도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장점이다. 티아시아키친 라이스누들은 소면이나 파스타처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일자형 스틱면으로 믹싱볼이나 냄비에 딱 맞는 20cm 길이의 콤팩트한 사이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쌀국수 면의 길이가 지나치게 길어 조리가
(시흥타임즈) 갤러리박영이 2020년 첫 번째 전시로 ‘2020 THE SHIFT - Seeing the unseen’을 연다. 갤러리박영은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박영작가공모전 "THE SHIFT- Seeing the unseen"을 개최한다. 갤러리박영은 현재 파주출판단지가 미술 문화 특구로 자리하는 데 가장 먼저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와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가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THE SHIFT’전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이상적인 소통으로의 이동’이라는 큰 주제를 담고 있다. 올해로 5기를 맞는 박영작가공모전 ‘2020 THE SHIFT - Seeing the unseen’은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정체성이 뚜렷하며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작품에 투영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회화, 설치 두 장르의 5명의 작가들은 오랜 시간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이전과 다른 실험적 시도를 통해 발견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