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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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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시흥타임즈]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시흥 스마트 청년 Job-Go'와 '청년 취업디딤돌' 참여 청년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했고, 최근 2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 중『시흥 스마트 청년 Job-Go』참여청년 정상민씨가 영상부문 최우수상, 『청년 취업디딤돌』참여청년 최준호씨가 참여수기 부문에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내 생명과 삶을 구해준 청년 취업디딤돌’ 이라는 수기로 장려상을 수상한 최준호씨는 “오랜 실업기간의 단비가 되어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얻은 일경험과 자신감에 감사하다” 며 다시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준 본 사업에 대한 감사함을 밝혔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시흥 스마트 청년 Job-Go』, 청년창업을 지원하는『시흥 청년CEO 육성프로젝트』, 사회적 경제조직 및 비영리단체로 취업 연계하는『청년 취업디딤돌』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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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