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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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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의원, “주거안정·원활한 주택공급 위해 노력”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참석

[시흥타임즈]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지난 22일 저녁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아트홀에서 열린「오류동 행복주택 주거복지 행복간담회」에 참석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방문 및 점검과 주민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정복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오류동 공공임대주택과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행복간담회를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본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청년과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원활한 주택공급을 주문했으며, 대출규제 강화에 따른 실수요자 보호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이 지역별‧세대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입주민들의 주거복지를 제고하며, 청년세대와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밑거름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문정복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누구나 살고 싶은 보금자리이자 신(新) 주거모델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공공임대주택의 발전은 물론, 국민 여러분의 주거안정과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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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