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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절기상 추분…갯골생태공원의 가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2일 촬영한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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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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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바이오 산업 중심 美 로체스터시, 시흥시와 "글로벌 협력" [시흥타임즈]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진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가 시흥시를 공식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교류가 다시 본격화됐다. 로체스터시 킴 노튼(Kim Norton) 시장과 위노나주립대학교 대표단은 지난 2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자매도시 교류 간담회를 갖고 교육, 바이오메디컬,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시흥과 로체스터 간 국제 교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시흥시와 로체스터시는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교류는 지난해 킴 노튼 시장의 서한을 계기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노튼 시장의 첫 시흥 방문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 협력 복원의 상징적 계기가 됐다. 로체스터시는 세계적 바이오 헬스케어 기관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위치한 도시로, 미국 내 의료·바이오 산업의 거점이다. 시는 2013년부터 민관 협력 개발계획(DMC)을 통해 글로벌 의료 허브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며, 위노나주립대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으로 교육 및 연구 협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