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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식

경기도의원-군서미래국제학교 정담회 개최

[시흥타임즈]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9일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개교 후 운영 및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동주 교육장, 안광률 경기도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 김종배 경기도의원, 이동현 경기도의원 등 13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정적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적정한 시기에 교육환경개선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흥교육에 적극 도움을 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단순 국제학교의 개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특화 교육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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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