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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에코센터, ‘SNS 서포터즈’ 2기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가 18일까지 ‘SNS 서포터즈’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에코센터의 ‘SNS 서포터즈’는 최근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에코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2020년 1기로 시작된 ‘SNS 서포터즈’는 시흥 관내 거주자 및 직장인과 학생, 청년, 주부 계층 등 다양한 집단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지역 주민의 관심을 확산하고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

‘SNS 서포터즈’ 2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영상 제작,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기사 작성 등 영역을 구분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서포터즈 개인의 특성화된 활동 영역을 최대한 활용해 홍보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격자는 3월 21일에 문자 발송 등 개별연락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제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흥에코센터의 관계자는 “환경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적극적인 학생, 주부, 직장인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센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https://sh-ecocenter.or.kr/notices/706)를 참고하거나,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070-4446-88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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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