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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능스틸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에 누룽지 후원

[시흥타임즈] ㈜주능스틸이 지난 1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누룽지 200봉지(140만원 상당)를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능스틸 대표 이봉관은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뜻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소외되고 바깥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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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당할 뻔한 ‘보이스피싱’, 택시기사의 112 신고가 막았다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2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한 택시 기사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3일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서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4.5% 저금리로 3,500만 원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며 기존 자동차 대출금 1,000만 원을 갚도록 유도했다. 잠시 뒤 ‘카드 채권팀’을 사칭한 또 다른 인물이 “계약 위반이니 대출금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직원을 보낼 테니 현금을 준비해 시흥시청으로 오라”고 요구하자, A씨는 현금 1,000만 원을 들고 이동하던 중 평소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를 떠올렸다. “경찰·검찰·금융기관 사칭, 돈 요구·저금리 대환대출 유도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내용을 기억한 그는 “이건 보이스피싱이다”라는 확신이 들자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 경찰관과 형사2과 피싱전담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잠복 수사를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가려던 현금수거책 B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피해자의 신속한 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