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개원 이래 최초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시흥시 소재 대학생 및 관내 거주 대학생 28명이 선발되어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진흥원 및 지역 산업․경제 정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 행사는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 및 「함께극복」 슬로건으로 시흥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서포터즈 모집 단계부터 협력해 온 한국공학대학교 박승준 교수(산업기술정책연구센터장)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유병욱 원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기업이 행복한 도시 시흥, 새롭게 도약하는 시흥산업진흥원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이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변화하는 진흥원과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