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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골든코스트, '곰솔누리숲' 산책로


[시흥타임즈] 정왕동 주거지역과 시화스마트허브 사이를 가르는 폭 200m 길이 4km의 완충녹지에 만들어진 산책길 곰솔누리숲. 

옥구천과 군자천, 정완천을 지나 시흥천까지 연결된 이곳은 한때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시흥시에서 몇차례에 걸친 정비 끝에 현재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숲에 가득찬 해송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해준다.  



[K-골든코스트는 ‘황금빛 K–골든코스트 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흥시의 황금빛 바다와  갯골, 물왕 호수, 호조벌 ,월곶 ,오이도, 소래산, 시화 MTV 내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레저, 관광, 문화, 의료, 첨단산업 등이 집약된 시흥시의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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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시흥시 한 아파트서 경비원 12명 전원 해고 [시흥타임즈=대표/우동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 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1일 은행동 A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소, 시흥시 등에 따르면 1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단지에는 총 12명의 경비원이 근무중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측은 현재 근무하는 모든 경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고 새로운 경비원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비원들 사이에선 전체 경비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한 경비원은 “며칠 전 회사에서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라 했다” 면서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전체를 해고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있는지 잘 몰라도,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고 개탄스러워했다. 지난 31일 해당 사안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를 찾았지만, 관리소장 대행이라는 한 남성은 “해고가 아니라 교체다.” 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 누가 교체를 원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누가 원하든 상관없다.” 면서 “취재를 하려면 공문을 보내라, 경찰을 불러라”라는 등 고압적 자세로 일관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