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3℃
  • 구름조금강릉 10.7℃
  • 서울 5.9℃
  • 흐림대전 8.2℃
  • 박무대구 7.5℃
  • 구름조금울산 12.4℃
  • 구름조금광주 10.0℃
  • 구름조금부산 12.9℃
  • 흐림고창 8.3℃
  • 구름조금제주 16.3℃
  • 흐림강화 6.0℃
  • 구름조금보은 3.8℃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8.2℃
  • 구름조금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복지택시 24시간 운영 확대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월부터 교통약자를 위해 24시간 운영을 확대한다.

현재 복지택시는 총 33대를 운영 중이며 평일 사전예약자에 한해 24시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토, 공휴일까지 확대 운행한다.

또한, 바우처택시는 시흥 관내 인접 5개 시(인천, 부천, 안양, 광명, 안산) 30개 병원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5개 병원을 추가하여 총 35개 병원으로 확대 운행한다.

정동선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운영 요일 및 관외 운행 지역 확대로 조금이나마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사회적 책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복지택시 33대와 바우처택시 25대를 운행하여 장애인, 만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