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복지택시는 총 33대를 운영 중이며 평일 사전예약자에 한해 24시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토, 공휴일까지 확대 운행한다.
또한, 바우처택시는 시흥 관내 인접 5개 시(인천, 부천, 안양, 광명, 안산) 30개 병원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5개 병원을 추가하여 총 35개 병원으로 확대 운행한다.
정동선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운영 요일 및 관외 운행 지역 확대로 조금이나마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사회적 책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복지택시 33대와 바우처택시 25대를 운행하여 장애인, 만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