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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복지택시 24시간 운영 확대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월부터 교통약자를 위해 24시간 운영을 확대한다.

현재 복지택시는 총 33대를 운영 중이며 평일 사전예약자에 한해 24시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토, 공휴일까지 확대 운행한다.

또한, 바우처택시는 시흥 관내 인접 5개 시(인천, 부천, 안양, 광명, 안산) 30개 병원을 운행하였으나, 올해부터 5개 병원을 추가하여 총 35개 병원으로 확대 운행한다.

정동선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운영 요일 및 관외 운행 지역 확대로 조금이나마 이동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사회적 책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복지택시 33대와 바우처택시 25대를 운행하여 장애인, 만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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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토 앙상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시흥타임즈]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작곡가이자 후대 작곡가들에게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작곡가 중 한 명인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공연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아페르토 앙상블은 오는 4월 15일 오후 4시 경기도 시흥시 소전미술관에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을 연주한다. 원곡은 건반악기를 위해 작곡되었는데 작품이 큰 사랑을 받으며 현악 오케스트라, 재즈 트리오, 피아노 포핸즈, 기타 듀오, 하프 등등 수없이 많이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어지고 있다. 본 공연에서 아페르토 앙상블은 바이올린 거장이자 지휘자이며 편곡자인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에 의해 편곡된 바이올린과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현악3중주 편곡본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심혜원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아페르토 앙상블은 2017년에 설립되어 음악적인 주옥같은 작품들로 관중과 만나오고 있다. 심혜원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졸업, 트로씽엔 국립음대 첼로와 실내악 석사과정을 각각 졸업하였으며 마인쯔 국립음대에서 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파리 국립음악원 현대음악제,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 주관 <문화의 밤>, 서울시 주관 <문화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