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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과림동, 훈훈한 설맞이 경로당 위문품 전달 힘써

[시흥타임즈]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철재)는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기원하며 사랑의 위문품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도모하고 경로우대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양곡 및 차류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복지 혜택을 안내하고, 주 1회 이뤄지는 방역활동 및 경로당 시설안전과 환경을 살피는 등 시설관리 강화에 주력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늘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살펴줘 감사하고, 덕분에 설 명절을 더욱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조철재 과림동장은 “준비한 위문품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 명절에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로당 활성화 및 복지서비스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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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