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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민의힘 시흥시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료

‘권성동 국회의원’ 특별강연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시흥시 당원협의회(시흥(을) 당협위원장 장재철, 이하 당협)가 2023년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시흥시 당원연수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정왕동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행사엔 시흥시 국민의힘 당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권성동 국회의원이 특별강연에 나섰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시흥의 민주당 독식 20년의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 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곧 시흥시민의 성공이 될 것.” 이라며 장재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시흥시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당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험지인 시흥시에서부터 열성적인 지지세와 당원의 힘을 모아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또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 모두 쟁취한 위대한 나라” 라며 “첫 번재 도약은 산업화로 중진국이 되었고, 두 번쩨 도약은 정보화로 선진국이 되었다"며, "이제 세 번째 도약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로 진입하여 G5 국가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 했다. 

이날 당원연수 행사를 주최한 장재철 당협위원장은 “참석하신 내빈들에게 혹한의 날씨임에도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는 인사말과 함께 “매월 상시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당원들간의 교류를 통한 화합의장을 만들어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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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자 시흥연대, “노동전담부서 신설하라”… 시흥시에 강력 촉구 [시흥타임즈] 민주노동자 시흥연대가 시흥시와 시흥시의회에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에는 25만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노동정책은 여전히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는 행정체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자 시흥연대는 특히 시흥시가 최근 재입법예고한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당초 포함됐던 ‘노동지원과’ 신설안이 삭제된 데 대해 “노동자의 현실과 시민 요구를 외면한 행정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시흥시는 전국 평균보다 긴 근로시간(주 39.5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14.9만 원에 머무는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산업도시로 꼽힌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탓에 산재 위험 역시 높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기업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시흥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동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노동정책·산업안전·노사협력 등 전반에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10월 23일 공개한 입법예고안에서 경제국 내 ‘노동지원과’ 신설을 포함해 노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