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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기도 세계 커피콩축제’ 개최 기념, 커피 인문학 특강 선봬

[시흥타임즈] 은행동이 오는 10월 20일에서 22일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세계 커피콩축제’를 기념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6월 14일과 28일 ‘당신은 오늘 어떤 커피를 선택하셨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은행동과 은계호수상인연합회가 추진하는 이번 특강은 카페 ‘아마츄어작업실’ 김경민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김경민 대표는 시흥타임즈, 월간커피, 커피 스페이스 등의 매체에서 다수의 커피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뉴스메이커 2020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커피 인문학’ 강의를 통해 ‘경기도 세계 커피콩축제’를 널리 알리고, ‘커피와 공간’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커피와 공간이 갖는 의미’, ‘스페셜티 커피란 무엇인가’ 등에 관해 소통하며 커피의 매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강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권숙 은행동장은 “올해 은계호수공원이 일부 개방되면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에 열리는 ‘경기도 세계 커피콩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이를 발판으로 은계호수공원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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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상반기 선결제‧선구매로 소비 진작과 상생협력 성과 거둬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총 16억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집행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101%)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공사 예산을 지역사회에 선순환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외식업체·물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의 거래를 확대하여 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세부적으로는 피복비, 의료용품 구입비, 맞춤형 복지비(복지포인트), 자산·물품 구입 등 10개 예산 항목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특히 맞춤형 복지비(109%), 부서업무비(105%), 임차료(105%) 등은 적극적인 집행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컸다. 공사는 상반기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부서별 월간 모니터링 ▲부진 실적 점검 및 개선 독려 ▲전 부서 참여를 위한 공문 발송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병행하였으며, 이러한 관리 체계가 목표 초과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병욱 사장은 “상반기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