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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회 ‘Home Coming Day’ 개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우희)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내 강의실 및 쉼터에서 Home Com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20주년 행사를 맞이해 함께 만드는 주민의 지역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드는 작은 축제의 장에 지역사회 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Home Coming Day는 베트남, 필리핀, 통기타 등 8개의 자조모임이 통기타 공연, 나라별 음식, 공예품 판매, 체험, 다문화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체험, 지역사회인식조사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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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