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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이오산업 발전 모색, ‘바이오 S-Square 클러스터 구축 포럼’으로 소통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 S-Square 클러스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바이오 S-Square’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협력단지) 구축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생명 공학 협력 단지 구축과 지역 생명 공학 산업의 발전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바이오 인재 및 산업 육성 전략’ 등이 비전으로 제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 BW BIOMED 우정훈 대표, 하이소컨설팅 최병호 대표가 ‘K-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2부 행사에서는 시흥시, 서울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기세 시흥시 기업지원과장은 “시흥시 제약ㆍ바이오산업 활성화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및 바이오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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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