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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이오산업 발전 모색, ‘바이오 S-Square 클러스터 구축 포럼’으로 소통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 S-Square 클러스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바이오 S-Square’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협력단지) 구축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생명 공학 협력 단지 구축과 지역 생명 공학 산업의 발전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바이오 인재 및 산업 육성 전략’ 등이 비전으로 제시됐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정진현 교수, BW BIOMED 우정훈 대표, 하이소컨설팅 최병호 대표가 ‘K-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2부 행사에서는 시흥시, 서울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기세 시흥시 기업지원과장은 “시흥시 제약ㆍ바이오산업 활성화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및 바이오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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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는 벅스리움과 함께 ‘흥곤이 선물’ 시즌4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흥곤이의 선물’ 시즌4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ㆍ체험ㆍ미션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벅스리움은 매년 연말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교육과 가족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2종(12.25초를 잡아라ㆍ흥곤이의 황금코인 찾기)을 새롭게 선보인다. ‘12.25초를 잡아라!’는 크리스마스 날짜인 12월 25일을 모티브로 한 순발력 집중형 체험으로, 참가자가 12.25초를 정확히 맞추는 미션에 성공하면 곤충 블록과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토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흥곤이의 황금 코인 찾기’는 벅스리움 곳곳에 숨겨진 황금 코인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흥곤이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봄의 전령사 나비와 광대노린재 등이 특별전시되며 멸종위기에 처한 두점박이사슴벌레와 물방개 등도 전시된다. 벅스리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