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1.0℃
  • 서울 0.5℃
  • 흐림대전 1.7℃
  • 흐림대구 2.1℃
  • 비 또는 눈울산 1.9℃
  • 광주 4.0℃
  • 흐림부산 3.6℃
  • 흐림고창 4.5℃
  • 제주 8.1℃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경기도 소식

장대석 도의원, 가공품 위주 “자율선택급식” 개선 촉구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지난 6일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열린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사업이 가공품 수만 늘어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어 조리사 인력 충원, 급식실 규모 확대가 선결되고 지역식재료 사용을 늘려 본래의 사업 취지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카페테리아와 같이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배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도입되어 2022년 시범 10개교, 2023년 모델 70개교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내년도 사업은 250개교를 대상으로 1교당 1천5백만원, 총예산 37억5천9백만원을 지원하는데 급식기구 구입 또는 회의 등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도 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운영 효과를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 업무 감소, 잔반 해결, 영양 불균형 해소, 건강한 식습관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사실상 운영 효과가 나타나려면 사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 의원은 “선택급식은 월 10회 정도 제공되는데 대부분 음료나 주스, 푸딩 등의 맛 선택과 빵이나 떡, 소스, 혹은 김치 종류를 2가지 중에서 고르는 것”이라면서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한다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게다가 장 의원은 “몸이 아픈 아이에게는 죽을 제공한다더니 자율선택급식 취지와는 다르게 비싼 가공품이 대부분이었다”며 “신선한 지역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위한 자율선택급식이 자칫 급식실 종사자들의 업무 과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적을 넘어 기회로"… '2024 시화호의 해' 선포 [시흥타임즈] 22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서 ‘2024 시화호의 해’ 선포식이 열렸다. 제9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뤄지고 있는 3개 자치단체(시흥ㆍ안산ㆍ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시화호의 환경적, 역사ㆍ문화적, 사회ㆍ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시화호의 미래를 위한 비전에 함께 공감하며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은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를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하기 위해 시화호권역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기념사업은 시화호 브랜딩을 비롯해 학술ㆍ포럼 개최, 기록화ㆍ교육 운영, 해양레저 행사, 시민 참여 축제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은 ‘2024 시화호의 해’ 선언문 발표와 시화호 공동브랜드(BI)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 먼저, 선언문 발표는 시화호의 가치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