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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2024 수출전략 세미나’성료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에서 12개 수출 전문기관 및 전문가가 함께 한 가운데 ‘2024 수출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출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수출 전략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에 1대1 상담도 제공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미주, 인도네시아 등 수출 예상지역에 대한 경제·산업정보 전달 등 관내 기업의 수출 전략 구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전달 및 베트남 베카멕스 한국지사 강호동 총괄지사장의 관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정보 제공 및 베트남 빈딩성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가우글로벌 안영준 대표는 중국의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마케팅, 판로개척 방법에 대해 발표했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제협력실 김욱진 차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창업가 정신과, 그에 맞은 수출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ALC21 류승훈 한국법인장은 다양한 국외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들의 온라인 바이어매칭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끝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역단 복덕규 부단장은 KOTRA 4대 플랫폼(▲해외경제 정보 Dream, ▲TriBIG, ▲Kotra 무역투자24, ▲buykorea)과 AI를 접목해 해외시장 정보조사, 분석을 통한 마케팅 방법을 발표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우리 기업들의 수출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흥기업의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체와 협업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리포트 발간도 준비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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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5년 연속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종합 1위, ‘최고등급’ 달성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성 취업 및 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여성인턴제 운영, 사후관리, 센터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 2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되며, ‘A’ 등급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센터에만 부여된다. 이번 선정은 시흥시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달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 발굴,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 및 여성 인턴제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