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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흥타임즈] 배곧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 한국작은도서관협회(한작협) 주관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나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책이랑 놀자 어린이집 구연동화, 보테니컬아트, 독서원예, 제로 웨스트 설거지바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을 진행했다.

▲보테니컬아트 프로그램 “식물 세밀화 그리기”
 
배곧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은 센텀베이1차 단지 내 관리동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아파트 입주민분들이 이용하기에 제격이다. 작은 도서관의 형태에 맞게 책을 보고 도서대출반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어 지식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민은 “가까운 곳에 책도 빌려보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어 LH의 지원을 계속 받아서 작은도서관이 운영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은 책놀자동아리, 라탄동아리 등 프로그램 이후 동아리가 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를 통해 힐링, 자기계발, 소통할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책이랑 놀자 동아리 “어린이집 구연동화”, 라탄동아리 활동 모습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은 23년부터 단지내 시립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맺어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책이랑놀자 동아리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 CM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도서에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 이후 동아리가 결성되어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도서관이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배움터, 쉼터가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식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좋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한작협)에서 주관하여 연차별 로드맵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센텀베이1차 작은도서관은 4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센텀베이1차 관리소장은 “LH와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여 4년째 사업을 이어가면서 작은도서관이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좋다며 저희 아파트가 분양전환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내년 5년차 사업이 계속적으로 지속되기가 희박하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며 작은도서관 지원 로드맵에 따라 쌓아 놓은 실적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분양전환이 진행중이어도 5년차 사업까지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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