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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시흥바다 감성 프로젝트 ‘토요일 토요일은 버스킹’

-매주 토요일 7시에 만나요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선셋버스킹' 큰 호응



지난 4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진행 된 선셋버스킹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과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의 연주가 있었는데 해가 지기 시작한 배곧생명공원으로 산책나온 주민들이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춰서서 감상을 했다는 후문이다




5월에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동안 배곧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6,7,9월에는 배곧생명공원, 오이도 함상전망대, 월곶역 앞에서 선셋버스킹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가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배곧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는 7~8월 오후3시에 뮤직인더풀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바다 감성 프로젝트인 토요일 토요일은 버스킹’ (이하 토토킹)은 팬텀싱어 오치영 밴드 세자전거’, 판타스틱 듀오 우승팀 어쿠스틱 듀오 쁨’,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은 가능동 밴드’, 버스킹 대회 대상수상 경력의 데이먼스이어’, 히든싱어 준우승의 실력파 밴드 온도’ 등이 참여한다.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퀄리티 있는 공연이 지친 일상에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라인업 및 일정 변동 등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오는 5월부터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

(www.culturesihe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시 공연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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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시화호의 경험, 오키나와 청소년들과 공유하다 [시흥타임즈=이예로 수습기자] 시흥·안산·화성 청소년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고 돌아왔다.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주관하고 K-water가 후원한 ‘2025 시화호 청소년 환경국제교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 도시의 청소년 10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종 보전, 람사르 습지 관리, 현지 학교와의 교류 등 현장 중심의 국제 환경교육을 경험했다. 시화호의 회복 사례를 소개하고, 해외 청소년들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오키나와 남부의 람사르협약 등록지인 ‘만코습지센터’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만코습지는 홍수 조절과 생태복원을 동시에 추진해온 대표적 도시형 생태공간으로, 철새 도래지이자 지역 주민들의 환경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습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기후위기 시대의 완충지대”라고 설명하며 물순환·수질정화 시스템, 생태보전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곳의 생물과 지형을 관찰하며 시화호와 닮은 생태적 특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일정은 야다(屋田) 소학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