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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 동의 없는 사업, 강행 안 한다”

정왕동 자원순환특화단지 관련 입장문 발표

임병택 시흥시장이 23일 자원순환특화단지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시민의 동의 없는 사업 강행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자원순환특화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시흥시청을 찾은 자리에서 시 공무원들을 통해 이 같은 입장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시장은 입장문에서 “최근 시흥시 자원순환특화단지 설립과 관련해 불거진 각종 갈등과 소통부족으로 시민분들의 걱정이 크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며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과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해 염려하셨을 시민 여러분께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자원순환특화단지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어 왔던 사업으로, 기본구상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에 환경부의 승인과 경기도의 산업단지물량배정 등 일련의 행정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도 목전에 있다” 며 “이러한 추진 과정에 있어 시흥시와 상급기관 및 협약당사자가 주고받은 행정의 신뢰와 연속성이라는 가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시장은 그러면서도 “자원순환특화단지 설립을 두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상황이지만, 시흥시장으로서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시민의 동의 없는 사업 강행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주변 지역과 지역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심도 있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시장은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 면서 “논의와 토론을 하면서 최종결론에 도달할 때까지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자원순환특화단지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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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취업 돕는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성과 [시흥타임즈] 시흥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올해 5월부터 7월 초까지 사전교육을 진행, 정리수납전문가 2급과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으며, 수강생 1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7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는 정리수납전문가 1급 과정을 중심으로 한 직업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직업훈련은 △고객 소통·설득 △팀워크와 서비스 마인드 △정리수납 컨설팅 실습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수납용품점 견학 △가구 배치 실습 △공간·물건별 분류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시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배출 규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도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가정을 방문해 현관·욕실·주방·냉장고·의류 등 생활공간을 직접 정리하는 현장 실습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는다. 한 수강생은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장 실습까지 마치면 자신 있게 취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내년에도 수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