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4.6℃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재난보도] 태풍 ‘링링’이 할퀴고 간 시흥…피해속출

"인명피해 없어"...대부분 강풍으로 인한 간판, 가로수 등 사고

7일 낮 12시 경기 안산 대부도 서쪽 60Km 해상을 경유해 2시간 30분 후 북한 황해도 해주에 상륙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시흥시 관내에도 각종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링링은 역대 5번째로 강한 강풍을 기록한 태풍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는 등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시흥시는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흥시엔 7일 18시까지 150여 건의 간판, 가로수 등의 시설물 사고가 접수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시화공단과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일시적인 정전사태와 유리창 파손 등도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시 현재 중형 태풍을 유지한 링링이 북한 강계 남남서쪽 약 140Km 부근에서 시속 48km로 북북동진 하면서 차차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부지방에 발효되었던 태풍특보는 19시로 모두 해제되고 강풍, 풍랑특보로 변경한다고 했다.

그러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남서해안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사고 접수 이후 시청 및 동주민센터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현재는 안정단계에 있다" 며 "후속조치를 조속히 완료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취재와 SNS로 제공된 태풍 링링의 강풍 사고 모습 종합.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하수관로 BTL 부실시공 제보자에 ‘이문옥 밝은사회상’ 특별상 [시흥타임즈] 시흥시 하수관로 BTL(임대형 민자사업) 정비사업의 구조적 부실을 외부에 알린 공익제보자들이 ‘제8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민단체 내부제보실천운동은 5일 ‘제8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대상 수상자로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폭로한 문지석 검사 등 3명을 선정하고, 시흥시 하수관로 BTL 정비사업 부실시공 제보자와 병원 환자 학대 행위 폭로자 등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문옥 밝은사회상’은 재벌 부동산 투기에 대한 감사원 감사 비리를 폭로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제정된 상이다. 조직 내부의 침묵과 압박을 넘어 공익을 선택한 내부 제보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흥시 하수관로 BTL 정비사업 부실시공 제보로 특별상을 수상한 정이림 씨와 백광렬 씨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신천·대야·은행동 일대에서 벌어진 해당 정비사업이 설계와 다르게 대규모 부실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는 정황을 현장에서 포착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언론 등 외부에 알린 인물들이다. ▶(관련기사: [스토리] 수년간 하수 역류·침수… 시흥 하수관로 BTL, 부실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