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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과 주민 '맞손' 잡으니…"지역에 활력이"

지역대학과 마을의 상생모델, 시흥시 ‘마을플레이즘’

한국산업기술대 학생들과 대야동 주민들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맞손' 잡았다. 

시흥시는 지난 1일 대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플레이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함께해온 주민협의체 및 참여 학생에 대한 수료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 취임 이후 전격적으로 대학협력팀을 신설했다. 

대학협력팀은 대학이 갖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대학을 지원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창구역할을 지속해왔다. 그 중 하나가 대야동 ‘마을플레이즘’ 프로젝트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산업기술대학교 학생과 마을주민들은 마을 걸게 그림제작, 마을지도제작, 마을영상제작, 마을모자이크 제작, 마을주민사진 제작 등 5가지 예술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기념비적인 구조물을 세우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재생사업에서 탈피하고, 대학과 함께 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과 마을 주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마을에 대한 이해’ 과정을 거치면서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원도심의 어두운 마을에 젊고 활기찬 대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속에서 재생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에는 활력을, 학생에게는 지역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역대학이 마을재생을 함께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지역대학과 마을이 함께하는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서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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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작가와의 만남’ 29일 시흥중앙도서관서 열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오는 29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재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올해 영화 ‘말모이’와 ‘나랏말싸미’ 등이 개봉됐고, 우리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타이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한글을 대상으로 패션과 공간예술 등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말과 글을 금지하던 시절에 한글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했던 조선어학회와 우리의 위대한 글, 한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 ‘10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은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역사학자인 정재환 작가를 만난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정재환 작가는 ‘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쿠우슈우 역사기행-잊어서는 안 도리 우리 역사기행’ 등을 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번 강연은 특히 한글날이 있는 10월, 한글 강연을 통해 소중한 우리말에 대한 지식을 얻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시흥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