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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능곡동아파트연합회 신임회장에 박래동

"정관 대폭손질 능동적 연합회 만들 것"
능곡동아파트연합회,청소년회관 조기건립 촉구 및 생활환경 개선 등 혁혁한 활동

[시흥타임즈=능곡동아파트 대외협력국장 /서예식] 2020년 한해를 이끌어 갈 능곡동아파트연합회장에 신안아파트 박래동 동대표회장(알카켐 코리아 대표)이 만창 일치로 추대됐다.

지난 3일 능곡동아파트연합회 1월 정례회의에서 추대된 신임 박회장은 2월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2월부터 1년의 임기기 시작된다.

신임 박회장은 수락연설에서 “10여 년간 시흥지역에서 내로라하는 활동을 해온 능곡동아파트연합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일성을 털어났다.

이어 “좀 더 능동적이고 짜임새 있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정관을 대폭 손질하여야한다”고 덧붙이자 이에 국장들은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일괄사표를 내기로 결의하여 국장들의 대폭 자리이동을 예고했다.

또한 신임 박회장은 매년 5월경 개최하는 마을잔치의 질 개선은 물론 연합회 등의 주도로 지난해 6월 태동한 능곡동 출신 권희선생과 윤병소 선생의 항일정신을 기리는 시흥능곡테마역사 조성위원회의 활동에 연합회의 관심과 응원은 계속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능곡동 아파트연합회는 능곡동주민들의 연합단체로써 네이버카페의 온라인5,500여명과 소통하면서 능곡파출소 유치와 생활환경개선 등에 앞장 서왔다.

한편 능곡동연합회는 지난해 개관한 능곡동어울림센터내의 청소년회관과 주민센터 등의 조기건립 촉구와 하중동레미콘공장 건립 반대위원회의 활동 및 장현지구내 공장입주 저지 등의 혁혁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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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신일초 일원 도시재생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신천동 두문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1기 신도시 등 기존 정비계획에서 제외된 노후 원도심의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모 선정 지역에는 사업비의 50%를 도비로 지원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도록 한다. 시흥시는 신천동 신일초등학교 일원에 총 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 6개월간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세대 간 어울림 실험사업 ▲집수리 및 통학로 환경 개선 ▲신일초 복합화 추진을 위한 주민 거버넌스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다세대ㆍ다가구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생활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기반구축 단계에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기업과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ㆍ기업ㆍ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해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카페ㆍ베이커리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자립형 지역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