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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2020년 제1회 직원 공개경쟁채용

3월 3일까지 원서접수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2020년 제1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시작한다. 금회 채용에서는 개발사업 분야 행정직, 운전원, 상담원 등 공사의 사업 운영을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21명으로 ▲도시개발사업 지원총괄 1명(일반관리5급) ▲공공주택사업 총괄 1명(기술관리5급) ▲도시계획 1명(일반관리7급) ▲건축 또는 토목 1명(기술관리7급) ▲운전원(기술관리9급) 2명 ▲상담원(기술관리9급) 1명 ▲선별원(업무관리9급) 2명 ▲수영강사(계약마급) 11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자격 적격심사를 거쳐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sh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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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아파트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 입주민 불안 확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입주가 한창인 시흥시 신천동 소재 A아파트에서 입주민과 분양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분양자들은 자신이 제공한 적 없는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매물 관련 전화를 받았다며 불편함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한 분양자는 “매매를 위해 지인 부동산에 매물을 접수한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전혀 모르는 인근 OO공인중개사무소라며 매물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냐고 물었더니 ‘밝힐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며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덧붙였다. 이 분양자는 “개인정보를 제공한 곳은 은행, 건설사, 입주지원센터,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직접 의뢰한 중개사무소뿐”이라며 “이름, 주민등록번호, 인감도장, 가족정보까지 모두 제공했기 때문에 어디서 유출됐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피해를 겪은 또 다른 입주예정자도 “정보 출처를 묻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전화가 차단됐다”며 “입주 전부터 개인정보가 이렇게 돌아다닌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