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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0 시흥시 강사대학' 수강생 모집

평생교육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코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우리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거주하는 평생교육강사와 예비강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0 시흥시 강사대학」을 운영한다.

작년 119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강사대학’은 평생학습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올해는 입문과정과 심화과정 2단계로 운영되며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GSEEK)을 연계해 비대면 강의비중을 늘렸다.

강사대학은 오는 6월 10일에 개강해 9월 18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운영되며, 강사를 준비하는 예비강사나 시흥시 강사대학을 수료한 적이 없는 강사는 입문과정을, 강사대학 기수료자는 심화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평생교육트렌드, 평생교육강사의 역할 등 필수강좌와 강의교안 작성법, 강의전달 기법 등 선택강좌, 총30회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20,000원,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50명이다. 

교육신청은 6월 9일까지 시흥시 평생교육포털에서 접수 후 신청서(강좌선택)를  접수 기간 내 이메일(ecle404871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코로나19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이번 강사대학을 진행할 계획이며, 수강생은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는 수업참여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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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