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지그재그 도로,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해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시흥시 보건소가 제출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이 대상을 받았다. 5일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2개월간 개최한 「제2회 안심도로 공모전」 에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을 도로교통 분야 대상에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한국도로협회가 공동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작을 선정하여 오는 7일 도로의 날에 시상식을 가진다. 대상에 선정된 ‘능곡지구 교통정온화 사업’은 교통사고 및 인구현황 자료를 정밀분석하여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고, 고원식 횡단보도와 수목형 중앙분리대 및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 등 교통정온화 기법을 사용하는 한편, 관련 부서 간 학습모임 운영 등 적극적인 현장의견 수렴 노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설계 등 기술 관점에서, 행정안전부는 사업 관점에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안심도로가 현장에 잘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심도
[시흥타임즈] 시흥시 월곶동에 ‘시흥시해양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시흥시 해양·수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는 해양·수산업무의 근무지를 어항 일원으로 전진 배치해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5일부터 ‘시흥시해양지원센터’(지상1층, 부지면적 700㎡, 건축연면적 330㎡)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흥시해양지원센터’는 기존 월곶동행정복지센터(월곶중앙로 54)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설됐다. 어선·어업허가 및 어민지원, 공유수면관리, 국가·지방어항 개발, 어업기반시설 관리, 어촌뉴딜300 사업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담당부서 근무지가 내륙지역인 하상동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월곶동에 새롭게 개소하며 향후 어업인 등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태풍 등 자연재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서는 소래습지로부터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 15km 구간을 레저, 관광, 문화, 의료 등 미래첨단산업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해안으로 구축하겠다는 K-골든코스트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시흥시해양지원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간이 화살과 같다더니 민선 7기가 출범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일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이뤄낸 성과와 다가올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임 시장은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서울대병원과 웨이브파크, K-골든코스트를 주요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칭찬 받을 만한 진취적인 이야기들이고,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노후하고 쇠락해가는 북부권역을 비롯한 구도심에 대한 위로나 미래 발전상이 없었다는 것과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노부부 죽음에 따른 제도 개선 계획 등의 언급이 없었다는 것은 못내 아쉽습니다. 시흥 남부권역에 집중된 새로운 시설들과 그에 따른 환상은 시의 이미지 쇄신과 발전을 견인함과 동시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합니다. 하지만 장밋빛 청사진에 가려진 기존 구도심의 고통은 더 심각해지고 있고 상대적인 박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도심이 들어서면서 벌어진 격차는 높이 올라간 아파트 층수만큼이나 큰 상황입니다. 신도심이 들어오기 이전부터 시흥을 지탱하며 살아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신천동 소래초 일원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 문화거점으로 매입한 구)시흥극장이 수년간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지난 2018년 6월, 1980~1990년대 유일한 상영관이던 구)시흥극장을 시민자산화 시켜 문화예술 복합극장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지하와 1~3층으로 구분된 극장 건물 중 3층 1,129㎡(3층 564.59㎡, 옥상 564.59㎡)를 5억 7천여만원을 들여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6호, 1층 37호, 2층 1호, 3층 1호 등 각층 마다 호수가 쪼개진 채 구분되어 소유자가 모두 다른 상태로 시는 이중 상영관이 있는 3층을 사들였다.이후 2018년 8월 시흥극장이 포함된 소래산 첫마을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고 국·도비 등 총 167억원 가량의 예산이 이 마을 재생사업에 투여될 예정이다. 이곳에 앵커시설 중 하나인 시흥극장은 기존 매입비(5억 7천만원)를 제외한 약 10억 원 가량이 리모델링 비용으로 더 투입되는데 시는 이 비용으로 건축물의 보수, 보강과 공간을 정비하는 리노베이션 사업에 쓴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축물은 1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1일 2021년 하반기 정기 인사와 관련해 436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임용일은 7월 5일이다. [아래는 인사발령 사항이다] 성명 발령사항 ▲3급 부이사관 권응서 기획조정실장 ▲4급 서기관 윤희돈 안전교통국장 박광목 행정국장 홍사옥 복지국장 김경남 평생교육원장 조중범 혁신성장사업단장 ▲5급 사무관 김영복 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장 양승학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문영자 복지국 생활보장과장 조혜옥 복지국 노인복지과장 김종순 복지국 여성가족과장 홍성림 도시주택국 도시재생과장 조선호 도시주택국 경관디자인과장 윤기현 도시주택국 건축과장 방효설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형정 보건소 건강도시과장 오은화 보건소 정왕보건지소장 윤진철 혁신성장사업단 경제자유구역과장 이현미 혁신성장사업단 첨단도시조성과장 이무섭 차량등록사업소장 홍승일 정왕3동장 김현준 배곧1동장 김병철 배곧2동장 함정 의회사무국 문희 한국산업단지공단 파견 김우회 미래전략담당관 직무대리 김태우 경제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안병빈 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양희철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고혜자 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송현수 신천동장 직무대리 김재구 군자동장 직무대리 김기세 정왕2동
[시흥타임즈] 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시청 늠내홀에서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주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비전으로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을 제시하며 교육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영상을 활용해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 인원 등은 제한됐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시흥화폐 시루 유통 △전국 최초 아동주거비 지원 및 경기도 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권역별 치매 안심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마련 △시흥웨이브파크 기공 및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 협약 등 미래 기반 준비 △코로나19 비상대응 시스템 구축, 천막시장실 운영, 안심콜 시행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이어 “민선7기 2년 차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의 먹거리를 준비했던 시기”라며 “민선7기 후반기 시흥시가 집중할 두 축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금빛
[시흥타임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 및 신구로선이 확정 반영돼 두 노선 모두 통과하는 시흥시 철도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22일 공청회 시행 후 전문가 토론회, 의견수렴 후 최종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어제(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흥시 북부권을 지나는 제2경인선, 신구로선이 반영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년(2021~203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노선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 에서 신천역을 지나 광명 노온사동으로, 신구로선은 시흥대야역에서 서울목동으로 연결된다. 시흥시의 경우, 서울 양천구까지 기존 45분에서 15분으로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는데다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연결을 통해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시흥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에 따라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30일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광명·시흥 신도시예정지 건축인허가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이금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결산검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를 위한 대안을 제안했다. 또한, 송미희 의원이 발의한 「10년 공공임대주택 적정분양가격 산정 촉구 결의안」및 성훈창 의원의 「수원지방법원 시흥지원 신설 촉구 결의안」, 이상섭 의원의 「배곧대교 시도노선 지정 승인과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등 3건의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지난 15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운용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앞으로 합리적 근거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으로 당부하였다. 한편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다세대 주택가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일당과 이용자 등 12명을 성매매알선 등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이들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올해 6월 중순까지 약 8개월 동안 다세대 주택가에서 원룸 14개를 임대해 성매매사이트를 만들어 성매매여성들을 모집하고,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다.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각각 성매매 여성면접, 광고, 손님 예약, 수금 관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하루 평균 30명 정도의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 하면서, 약 4억 6000만원 상당을 벌어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의 유심칩을 개통해 성매매광고와 성매수남들과의 예약 전화, 성매매 여성들과의 연락을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14개의 원룸은 타인명의를 이용해 계약했다. 경찰은 주택가 일대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의자들이 성매매사이트에 광고하는 휴대폰 번호를 역추적해 피의자들을 특정하면서 연결된 계좌를 분석,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실업주, 업소 실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3명을 구속하고
[시흥타임즈]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돼 시흥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경기 시흥(갑)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됐으며, 제2경인선 및 신구로선 계획안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21~’30년) 국가철도망의 구축 방향·노선계획, 재원 조달 및 투자계획을 포함하는 정부 차원의 중장기 철도건설 계획이다. 국토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제2경인선의 경우 ▲인천(청학)을 기점으로 시흥지역을 지나 광명(노온사)까지 복선으로 연결되며 ▲총 연장 21.9km ▲총 1조6,879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문 의원을 중심으로 시흥광명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개발이익금 투입 등 제2경인선의 사업성 증대와 함께,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노온사~서울 구로 간 노선과의 연계가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제2경인선 사업을 통한 경기 서남부 권역과 서울 도심 간 접근성 향상은 물론, 사업타당성 또한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한편 신구로선은 ▲시흥대야를 기점으로 서울 목동까지 복선으로 연결되며 ▲총 연장 12
[시흥타임즈] 시흥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추가 신설 되고, 기존 광역버스의 수는 늘어나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28일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21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해 ▲3302번(가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3200·3300번 광역버스의 증차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및 시흥시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흥지역 광역교통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신청한 시흥지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안을 검토·확정했으며, 다음달 13일까지 노선 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문정복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302번 신설 노선은 ▲시흥능곡역2번출구 ▲시흥시청역 ▲목감호반더레이크 ▲목감중심상업지구 ▲목감지하차도입구 ▲사당역 3번출구를 경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시흥과 강남을 오가는 3200번 및 3300번 광역버스의 경우 국토부 대광위 출퇴근 증차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 버스 혼잡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금번 신설 노선은 적자
[시흥타임즈] 시흥시 모 종교시설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8일 시흥시는 이 종교시설과 관련된 확진자가 관내 26명, 관외 5명으로 총 3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종교시설 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시설을 즉시 폐쇄하고 교인 등을 검사받도록 했다. 현재 관련한 검사 건수만 900여건이 넘고 아직도 추가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 확진자는 더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진환자 방문장소 https://www.siheung.go.kr/corona_place.jsp 관련하여 시는 지난 20일 이 종교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을 추가로 찾고 있다. 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해당일, 해당장소에 방문한 시민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길 바란다고 했다. ▶관련자료: 시흥시 확진환자 발생현황 https://www.siheung.go.kr/corona_policy.jsp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5일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의결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선 부이사관 1명, 서기관 3명, 사무관 8명 등 총 61명이 승진의결됐다. [아래는 승진의결 사항이다] [3급 부이사관] 성명 승진예정직급권응서 지방부이사관 [4급 서기관]홍사옥 지방서기관김경남 지방서기관조중범 지방기술서기관 [5급 사무관]김기세 지방행정사무관고혜자 지방행정사무관안병빈 지방행정사무관송현수 지방행정사무관김우회 지방시설사무관김태우 지방공업사무관김재구 지방행정사무관양희철 지방의료기술사무관 [6급 주사]백용현 지방행정주사배동환 지방공업주사이재영 지방행정주사천은주 지방행정주사백유경 지방사회복지주사유지희 지방행정주사성정선 지방행정주사조경옥 지방시설주사백미경 지방사무운영주사김지은 지방사서주사김은영 지방행정주사김원희 지방환경주사김지혜 지방시설주사김미숙 지방행정주사 [7급 주사보]오겨레 지방시설주사보남궁진 지방행정주사보김윤호 지방세무주사보오선민 지방사회복지주사보주인혁 지방사회복지주사보권민근 지방시설주사보정민수 지방행정주사보오세연 지방행정주사보문사라 지방행정주사보김민영 지방시설주사보안선희 지방간호주사보이종일 지방농업주사보김무현 지방행정주사보고수진 지방행정주사보
[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문화마을로 일원 9개통 지역 내 423면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대야ㆍ신천권 원도심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을 위해 센터는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지난해 7월부터 2주간 대야ㆍ신천권 주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업에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70%로 나타나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10월에는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와 광주시를 방문해 제도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들었고, 12월에는 관례 조례를 개정함으로서 시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센터는 제반사항을 마련한 후, 제도 적응 기간과 행정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리환경적으로 부담이 적고, 주민공동체가 활발한 지역인 문화마을로를 시범지역으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2023년 배곧에 준공 예정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아동회관 및 학교 설계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문화의 나무(Culture Tree)’로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배곧신도시 문화집회시설부지-2에 지어질 문화예술회관 및 아동회관은 총사업비 667억원(토지매입비 포함)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되며, 대공연장(700석 규모), 소공연장(300석 규모), 아동 전시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실 등 전문공연장과 아동교육·체험·전시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준공은 2023년 하반기가 목표다. 함께 건설되는 학교(가칭, 배곧6초·중) 건립사업은 배곧신도시 초중부지-1에 위치한다. 총사업비 399억원(토지매입비 포함)으로 예상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1학급(초등학교 15학급, 중학교 26학급)을 수용할 수 있는 초·중 통합학교로 들어설 계획으로 2023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우리시 최초의 전문공연장 건립사업으로 시흥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자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