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2017년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농업 전문가와 시흥시민, 관계기관 담당자 24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과정 중심의 박람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흥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는 복합도시이다. 또한 배곧 신도시 등의 택지지구가 생기며 급격히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교류, 전통지식 학습, 생산적 여가 활용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순기능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생활에 연계하기 위해 시흥시는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의 실천 사례를 보여주어 이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2012년부터 격년제로 장소를 달리해 도시농업 관련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어 도시농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도시농업이 사회에서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회의 참석자 중 김희란 경기도마스터가드너협회장은 “이번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운영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대상인 2003년, 2004년 출생 여성 청소년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03년생)과 초등학교 6학년(04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백신 접종은 각각 03년생의 경우 올해 12월까지, 04년생의 경우 2017년 12월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2차 접종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사후 치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효과적이니, 의료인과 상담하여 정부지원 기간 안에 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7년 1월부터는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2회)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는 시흥갯골축제가 전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시흥갯골축제’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흥갯골축제는 예비심사와 본심사 2단계에 걸쳐 축제의 기획, 특성,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 항목을 평가받아 이번에 ‘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시흥갯골축제’는 국가해양습지보호지역인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생태놀이 축제로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금왕국, 갈대공작소, 곤충나라, 생태예술놀이터, 잔디광장으로 구성된 5개의 테마존에서 자연과 함께 신나게 체험하고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공유한다는 평을 받았다. 축제장은 생태보호가 중요한 공원이기 때문에 차 없는 축제를 위해 시흥시 전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방문객의 접근성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고 푸드트럭을 활용한 먹거리 메뉴를 다양화를 통해 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김윤식 시장은 “시흥갯골축제는 자연에서 배우면서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을 최대한 지키며 축제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시흥갯골축제를 통해 우리시가 지향해 온 생태도시로 거듭나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함진규 의원이 지난 24일 토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국회의원’으로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의 수상자 선정은 국회 상임위원장·국회의원·언론사대표·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 함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지역발전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총 23건의 법안 대표발의를 비롯 100%의 국회출석율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함진규 의원은 “시국이 어려울 때 받은 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고, 늘 성원해주시는 시흥시민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보일 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구슬픈 소리 날아가면 가는 곳이 어디이드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달 돋는 나라 나도나도 소리소리 너 같을진대 달나라로 해나라로 또 별나라로 훨훨활활 떠다니며 꿈에만 보고 말 못하는 어머님의 귀나 울릴걸 훨훨활활 떠다니며 꿈에만 보고 말 못하는 어머님의 귀나 울릴걸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어린 시절 동요로 부르던 ‘따오기’ 노래가 시흥시민의 화합의 의미로 다가온다. 시흥시는 목감지구 문화공원에 ‘따오기 노래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따오기 노래비’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문화자원을 마련하고, 목감공공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신·구도심 주민들의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건립했고, 23일 오전 11시 건립추진협의체 참여자와 목감동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제막식을 개최해 완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오기 노래비’의 모티브가 된 동요 ‘따오기’는 산현동 남대문 교회 묘지에 피장돼 있는 아동문학가 한정동의 대표작이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는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공영제로 가야하는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 김윤식 시흥시장이 시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공영제로 해결책을 찾는 것에 고민이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김 시장은 2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대시민 토론회’에서 “시흥시민들이 이제는 학교(교육)문제가 최우선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지 않고 교통문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교통문제는)보편적 복지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버스운송업체 역시 경영적인 부분을 들어 적극적인 투자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 준공영제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 시장은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이야기를 거론하면서도 “이미 서울시와 일부 광역지자체 등에서 준공영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꽤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면서 “시흥시가 이러한 예산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또한, “준공영제를 시행한 후 과연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졌는지는 다시 한 번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와 브라질 양 국가간 교육정책 교류를 위해 노력해달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2일 수원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브라질 바우질 하우삐 상원의원, 아밀란도 전)사회복지부장관 등으로 구성된 내빈을 맞이하고 양 국가간 교육정책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브라질 주정부 교육기관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교육정책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이뤄졌으며, 농정해양위원회 김주성 의원(전반기 교육위원장)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재백 위원장은 “브라질 교육기관과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교류협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 위원장은 16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철회 및 국정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재백 위원장은 “국정교과서 제도를 채택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북한,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단 4개국 뿐이며, OECD 국가 어느 나라도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나라는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줄곧 검인정 교과서를 사용해왔으나, 1974년 박정희 정부 시절 국정교과서로 회귀하여 사용해오다가, 2010년부터는 다시 검인정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또 박근혜 정부가 시대를 거슬러 올라 국정교과서를 재추진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교육부장관이 작년 10월 12일 갑작스럽게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행정예고를 발표하였고, 행정예고 바로 다음날인 10월 13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교과서 편찬을 위한 예비비 44억원의 지출’을 의결하고, 또한 44억원 중 22억원을 불과 보름 만에 한국사 국정교과서 홍보비용으로 사용하면서, 범 정부부처가 나서 행정예고기간 동안 국민여론을 선동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음을 주장했다. 이어 최재백 위원장은 행정예고기간 동안 한국근현대사학회를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관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사랑 교육과 시흥시 소재 연성정수장, 맑은물관리센터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시가 주최하고 시흥교육지원청이 후원, 시흥YMCA 가 주관하는 ‘2016년도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47개교 97학급 2천200명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끼는 현장학습과 생활 속의 물사랑 체험수기 공모 및 UCC공모전에 참가하여, 물절약 실천이 가정과 학교는 물론 시흥시민 실천운동에 활발한 촉매제 역활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물사랑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청소년 물사랑체험마당’은 올바른 물 사용과 절약의 생활화를 공유하고, 가정은 물론 전시민이 참여하는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흥시 활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는 지난 12월 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6시흥시 청소년 물사랑 체험마당 우수수기작품 UCC공모전 시상 및 발표회를 가졌다. 먼저, 수기발표와 우수 체험수기자 24명을 시상하였고, 물사랑 UCC공모전 입상자 15팀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금오로(천왕~광명) 시흥 구간인 과림동~무지내동 일원(L 4.4㎞ B 25~30m)’ 확·포장 공사의 보상절차가 16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금오로’ 천왕~광명 간 광역도로 개선사업은, 2004년부터 진행하던 중 사업구간이 ‘광명·시흥공공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2011년 준공 타절됐으나,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공공택지개발사업지구’ 사업을 2015년도 취소함에 따라 공사가 재개됐다. ‘금오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53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써 공사업체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입찰 의뢰된 상태이며, 이번 보상계획 공고에 따라 12월 중 시공사 선정 및 감정평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7년 1월 중 편입 지장물소유자, 경기도, 시에서 각 1명의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여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2017년 3월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신속한 보상절차진행과 공사기간의 단축을 위해서는 다소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토지주 및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재백 경기도의원이 시흥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회 추경을 통해 시흥시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로 약 91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3회 추경에는 추가로 약 27억을 확보하는 등 총 118억원이 넘는 교육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재백 교육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들어 시흥시 관내 학교를 일일이 현장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로부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요청을 받아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냉난방기 교체, 노후 화장실 개선, 교실 석면교체 등에 역점을 두고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교육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 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6년 송년축제’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안의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을 되돌아보고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등 4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윤식 시흥시장의 축사로 시작 된 1부 순서는 그동안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사업영상을 상영하고 선주민과 결혼이민여성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인식개선 은하수 인형극단, 선주민과 이주민 청소년이 하는 동고(GO)동락(樂) 활동보고가 있었으며, 2부는 각 자조모임이 준비한 댄스, 오카리나연주, 합창, 오케스트라, 기타 및 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친목을 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자조모임 회원으로 댄스동아리, 한국어교실 등에 참여하고 있는 황라셀씨는 한국어교실 장기자랑, 필리핀 자조모임 댄스팀, 해피레인보우 댄스팀 총 세팀에 출전했던 가장 바쁜 회원으로 “송년축제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얻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 가족의 주체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올해 송년 축제는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희망실에서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우종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김상신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의왕시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와‘도시재생 주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세부내용은 도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인적교류를 증진하여 도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내 도시재생지원센터들과의 긴밀한 관계망을 형성하여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오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유해숙 교수(사회복지학과)를 초청해 ‘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희망울타리단 및 적십자봉사회, 복지 관계자 등 정왕본동의 지역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던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복지통장이 동 복지허브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주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금일 교육을 통해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소명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교육을 주관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현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사업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은 오는 17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천문 현상’을 주제로 쉽고 재미있는 천문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조재일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를 초청하여 일반인들이 과심을 가질 수 있는 천문 이슈를 정확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천문관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며, 강의 후 관측 행사도 함께 마련하여 망원경을 통한 천체 관측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 한 후 특강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eavenstory@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 담당자(031-310-6184)를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