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TV 유튜브 두번째 게스트로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을 초대했습니다.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시민과 함께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남자. 그와 재미난 시흥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시흥TV 유튜브 5회, 개발과 공존의 아이러니..."시흥갯골 그곳이 알고싶다" #국가습지 #경기도_유일의_내만갯골 #갯골축제 #골프장 #환경파괴 #염전 #역사 #아이러니 경기도 유일의 사행성 내만 갯골인 ‘시흥갯골’...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시흥갯골축제’와 그 토대가 되는 갯골, 그리고 염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시 기획보도]지난달 제26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공사전환) 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시흥도시공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흥도시공사 설립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 의결 절차를 준비 중이며, 10월 공단 해산 등기 및 공사 설립 등기 완료, 11월 출자금 예산 편성 및 집행을 거쳐 12월 중 시흥도시공사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시흥도시공사 설립 시는 50억 규모로 공사 전환을 추진하고, 도시공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곶역세권 사업부지 등 현물출자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이전 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 은계, 목감, 장현지구 등 6개의 국책사업을 진행 중인 시흥시는 그동안 정부 주도 택지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해결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환경 문제,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 주차장 및 기반 시설 부족 등 다양한 피해가 시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시흥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대도시에 걸맞은 종합적인 시설관리가 필요하다. 임
지난 8월 28일 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이 주최하고 시흥타임즈가 주관하는 ‘청년정책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 녹화 영상. [세션1/ 토론 발제]▲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 기현주 센터장의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과 의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의 ‘고용부 연구를 통해 살펴본 시흥시 청년 정책 추진 의미와 과제’ ▲시흥시정책기획단 조은주 자문위원의 ‘변화모색기, 시흥시 청년정책의 과제와 전달체계 모델’ 제안 [세션2/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발제자(기현주, 김선기, 조은주)외 패널3인(㈜빌드 우영승 대표,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이동수 위원장,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김진영 위원장) ▶관련기사: [포토] "청년과 함께 그리는 새로운 시흥"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7414
[시흥시 기획보도]최근 한 탈북 모자의 사망 원인이 아사로 추정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각성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관 위주의 복지정책이 살필 수 없는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지역 위주의 자발적인 움직임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행복시흥지킴이’라 일컬어지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각 동마다 구성되어 지역의 복지사례를 발굴하고 위기 가정에 대해 세심히 살피고 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란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자원망을 말한다. 시흥시는 약 18개 동주민센터에서 1,500여 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되는 데는 장벽이 없다. 노인 빈곤 가구를 가장 가까이서 발견할 수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부터 많은 가구를 방문하는 가스검침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각 동의 통장, 반장까지 다양한 계층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월곶동 실향민 어르신
[시흥시 기획보도] 시흥시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오이도로 332)이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에 들어간다. 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도는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패총(조개무지)이 발굴되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섬 전체가 국가사적(제441호)이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박물관의 부재로 지금까지 시흥에서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외부 기관에서 소장해왔다. 이번 오이도박물관 개관으로 시흥시 출토 매장문화재와 유물의 대여 전시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유물을 귀속 받아 소장이 가능하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서해안 신석기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3층 상설전시실에는 오이도
[시흥시 기획보도]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주민의 풀뿌리 자치활동과 공동체 형성은 주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사는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이다. 시흥시가 이러한 기조 아래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동네관리소 등 주민 조직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육성함으로써 주민주도 마을 관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마을 자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마을자치의 새로운 모델 ‘시흥형 마을관리기업’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을 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등의 형태로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시흥시는 그동안 교육·예술·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공동체의 마을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밑거름으로 성장해온 주민공동체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마을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관내에는 총 11개의 동네관리소가 취약계층 집수리, 생활 공구 대여,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 등 마을 관리 활동을 이어왔지만, 단순 주민 조직이라는 점
[시흥시 기획보도]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일 개최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아무리 화려한 도시를 계획해도 청년의 꿈이 좌절된다면 실패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년을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년센터 확충과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으로 청년의 어깨에 힘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두 정책은 임 시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 20일, 남부권 거점 청년 공간 ‘청년스테이션’ 개소 오는 20일 개소식을 앞둔 시흥시 청년센터(정왕동 1799-4)가 ‘청년스테이션’으로 불리게 됐다. 지난 6월 진행한 명칭 공모에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이름으로, ‘폭주 기관차처럼 바쁘게 달리는 청년에게 간이역 같은 쉼터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지난해까지 이곳을 시민 교육 장소로 활용해왔지만,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의 고민을 이어왔다. 특히 부족한 청년 공간은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 북부권 ‘경기청년협업마을’과 양축을 이룰 남부권 거점 청년 공간이 필요했다. 시흥시는 2018년 6월 행안부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지원받았고,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출규제 등을 강화한 9.13조치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은계, 목감, 배곧, 장현 등 대규모 공급 물량이 쏟아진 시흥시 관내 부동산 시장도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침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 절벽에 매매‧전세 모두 하락세]29일 시흥시 관내 부동산 업계와 한국감정원, KB부동산 통계 등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APT 전체(임대, 매매)거래량(6,886건)이 지난해 같은 분기(8,993건)보다 23.4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3월 3,621건에 이르던 거래량은 올해 3월 1,811건으로 반 토막 났다. 또 개발사업과 투자 등의 지표인 토지거래량 역시 지난해 1분기 보다 14.47%적은 13,165건이 거래돼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 상황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감정원 통계엔 APT 매매가격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신규 APT단지가 거래됨에 따라 시흥시 전체 APT의 평균 가격을 끌어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반면 월별로 분석한 KB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관내 APT 가격 변
[시흥타임즈=우동완 편집장, 박소영 기자]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 26회 물왕예술제가 기존 방식을 탈피해 장르의 특성을 살리고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예술제로 변화를 시도했다. 본지는 시 전역에 걸쳐 열린 물왕예술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시민속에서 펼쳐진 몇 가지를 소개하기로 한다.▶[프로그램, 일정: 물왕예술제, '파격' 주제로 5월 15일부터 열려] [세상 모든 엄마에게 전하는 감동, ‘엄마에게’] 지난 17일 노년의 어머니들이 ABC 행복학습타운 소극장을 가득 메웠다. 한 여자로 태어나 사랑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늙어가는 과정이 물왕예술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엄마에게’라는 앙상블을 통해 펼쳐졌다.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한 여자의 인생 여정을 연상케 하는 감동적인 멜로디와 노래, 스토리가 퍼질 때 마다 눈물을 훔치는 엄마들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느껴졌다.‘엄마에게’ 공연을 관람 한 A씨는 “물왕예술제를 통해 질 높은 공연을 보며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