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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시흥TV 유튜브] 의혹이 꼬리를 무는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 유튜브 영상

[시흥TV 유튜브]  뜨거운 이슈, 의혹덩어리 설계변경 6번? 197억에서 370억 공사비 껑충!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기금지원 사업 50억을 받아서 처음 시작한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그 이후 뛴 공사비가 370억? 50억을 제외한 나머지 320억은 모두 시흥시민들의 세금!

시민들이 주인이라더니, 어울림센터만 보면 시민들은 주인이 아니라 봉이다?!


이 기회에 관급 공사에 대한 것들 한번 되짚어 봐야되지 않나?


그런데 말입니다. 외부기관에게는 강력한 권한자체가 없는 시의회.

감사실에다 특별감사를 했는데 결국 시 안에서 이것을 제대로 조사 할 수 있을까?


사법당국이 의지를 가지고 이런 의혹이 많고 여러 사람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지 않나싶다.


나라에는 돈이 없는게 아니었다. 알리바바가 많다고..............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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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시흥시 한 아파트서 경비원 12명 전원 해고 [시흥타임즈=대표/우동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 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다. 1일 은행동 A아파트 경비원과 관리소, 시흥시 등에 따르면 1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단지에는 총 12명의 경비원이 근무중이다. 그러나 해당 아파트측은 현재 근무하는 모든 경비원을 특별한 사유 없이 해고하고 새로운 경비원으로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경비원들 사이에선 전체 경비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근무하는 한 경비원은 “며칠 전 회사에서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라 했다” 면서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전체를 해고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일이 있는지 잘 몰라도, 경비원은 파리 목숨 아니겠냐”고 개탄스러워했다. 지난 31일 해당 사안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를 찾았지만, 관리소장 대행이라는 한 남성은 “해고가 아니라 교체다.” 면서 “언제든 필요하면 교체할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 누가 교체를 원하는가” 묻는 질문에 대해선 “누가 원하든 상관없다.” 면서 “취재를 하려면 공문을 보내라, 경찰을 불러라”라는 등 고압적 자세로 일관해 정확한